최근 대학 입시 뉴스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가 바로 ‘입학사정관제’다. 2008학년도부터 시범 시행된 입학사정관제는 국내 입시에 빠르게 확산되며 선발 인원도 늘고 있다. 2010학년도에는 총 90개 대학 2만 6000여 명이 입학사정관제로 선발된 데 이어 2011학년도에는 105개 대학 3만 7000여 명이 입학사정관제로 선발된다. 전국 4년제 대학의 전체 모집 정원이 약 37만여 명이므로, 전체 10명 중 1명이 입학사정관제로 뽑힌다고 볼 수 있다.
올해 입학사정관제 적용 확대
이처럼 입학사정관제가 확대된 가장 주요한 요인은 수시모집 정원이 크게 늘어난 데서 찾을 수 있다. 올해 수시모집 인원은 지난해보다 1만여 명 늘어난 23만여 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를 비롯해 110여 개 대학의 수시모집 정원이 3만 5000명 늘었다. 이로써 전체 모집 인원 중 61%에 달하는 숫자가 수시모집으로 선발된다. 이에 따라 수시모집 정원 중 입학사정관 전형이 반영되는 모집 정원도 대폭 늘어, 2011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6명 중 1명이 입학사정관제로 선발된다.
정책적으로는 지난해 연말, 교육과학기술부가 입학사정관제 우수 운영 대학에 예산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각 대학의 입학사정관제 도입과 확대를 독려하고 있는 움직임을 살펴볼 수 있다. 이러한 급격한 적용이 다소 속도가 빠른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지만, 그럼에도 당분간은 입학사정관제 확대가 계속될 전망이다. 대학들도 적당한 속도 조절을 통해 장기적으로는 입학사정관제를 통한 자율적인 선발을 기대하고 있다.
상위권 대학 선발 인원 늘어
2011학년도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살펴보면 특히 상위권 주요대학의 선발 인원이 늘었다.
먼저 서울대는 총 753명을 선발하는 정원 내 수시모집 지역균형선발전형에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된다. 학교별로 3명을 추천받아 1단계에서 교과 성적으로 2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입학사정관이 서류평가와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한다(최저 학력 기준은 수능 2개 영역 2등급 이내). 2단계 서류평가에서는 기계적인 교과 점수 기준에서 벗어나 학업능력과 의지, 발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전체 정원을 선발해온 포스텍과 KAIST의 입시 방침은 올해도 변함없다. 입학사정관이 서류평가와 면접에 참여해 100% 인원이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선발된다. 고려대는 올해 수시모집 일반전형 서류평가에도 입학사정관이 참여하며 전체 모집 정원의 절반(2300여 명)을 입학사정관제로 뽑는다. 수시모집에서 국제학부 전형과 체육특기자 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에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되는 것이다.
학생부우수자 전형은 학교별 추천 학생수가 1명에서 2명으로 늘었으며, 입학사정관이 전국 6~7개 거점에 며칠간 머물면서 지원자를 심층 인터뷰하는 현장면접이 새로이 도입된다. 정원 내 모집인원의 80%(2721명)를 수시 선발하는 연세대는 700명을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모집한다. 진리·자유전형과 언더우드국제대학전형, 사회기여자전형,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 등이 이에 해당된다. 서강대는 190명에서 290명으로 입학사정관제
전형 인원을 늘리고, 특기자 전형 및 가톨릭 고교장 추천전형에서 입학사정관이 전체 전형 과정에 참여한다. 입학사정관제의 객관성을 높일 ‘서강인재지수’를 적용할 방침이다.이 밖에도 이화여대가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하는 인원은 800명으로 올해보다 140명 늘어났으며, 성균관대는 수시 1차에서 지역리더육성전형과 글로벌리더II전형을 신설해 770명을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한다.
입학사정관제 준비하기
입학사정관제의 준비는 본격적인 전형에 들어가기 전 준비와 본격적인 전형을 위한 준비로 나눌 수 있다. 사전 준비는 자신의 적성을 고려해서 전공 목표를 정하고 그에 따른 활동을 하는 것, 그리고 각종 성적 지표와 비교과 활동을 관리하는 과정이다.
입학사정관제 준비에서 흔히 말하는 ‘스펙 쌓기’란 비교과 활동을 일컫는다. 즉 독서 활동, 동아리 활동, 봉사 활동, 특기 활동, 학교 안팎의 다양한 경험을 말한다. 최근에는 특기자 전형을 제외한 전형에서 올림피아드나 경시대회와 관련한 서류를 반영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대학이 늘고 있다. 과도한 스펙 쌓기에만 치중하다 보면 입학사정관이 그보다 더 비중있게 보는 다른 요소에 마이너스로 작용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입학사정관제가 공교육 활성화를 지향하는 제도임을 볼 때, 대학에서 원하는 스펙은 주로 학교생활 내에 포함돼 있다. 교내 활동이라도 자신이 주도적으로 설계해 가꿔간다면 좋은 평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전형 전 준비 적성 점검
대학에서 세부 전공까지 목표를 설정하도록 요구하는 것은 아니나, 가급적이면 목표로 하는 바를 두고 그것을 향해 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목표를 향한 열정과 의지를 보여주도록 한다.
내신 및 수능 관리
지원하는 전형을 확인해, 내신과 수능의 비중을 파악하고 관리할 필요가 있다. 내신 성적은 자신의 성실도를 보여주기 위한 가장 좋은 지표이므로 평소에 좋은 성적을 유지하도록 한다. 수능 성적의 반영 유무를 확인하고 그에 맞는 실전 계획을 세운다.
교내외 비교과 활동
비교과 영역의 봉사활동, 학교 임원 활동, 동아리 활동 등이 평가에 활용된다. 자신의 전공과 직간접적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교내외 특별활동과 동아리 활동, 과외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한다. 이러한 활동들은 스스로 만들어간 과정일 때, 즉 ‘자기주도적’ 활동일 때 더 긍정적인 평가를 얻는다. 또한 그 과정을 통한 자신의 변화가 드러나야 한다.
독서 활동
넓게 보면 비교과 활동에 포함되지만, 독서 활동과 관련한 서류 양식이 별도로 있을 정도로 매우 중요한 요소다. 지원하는 전공과 관련된 교양서적을 꾸준히 읽어 지식과 견문을 넓히도록 한다. 책을 읽은 소감, 독서 후 자신의 변화 등을 독서감상문으로 기록해서 전형을 앞두고 서류 작성과 면접의 자료로 활용하도록 한다.
기록의 중요성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하는 과정을 꾸준히 기록함으로써 상시 자신이 걸어온 길을 점검하고 관리한다.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 등의 서류를 작성할 때 체계적인 구성이 가능할 것이다.
전형 준비
전형 준비에는 서류 작성과 면접 준비가 있다. 자신이 지원하는 대학과 모집단위에 합격해야만 하는 ‘근거’를 입학사정관에게 제시하는 기회다. 그동안 노력해온 것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표현할 것인가에 집중하도록 한다. 무조건 많은 것을 보여준다고 좋은 점수를 받는 것은 아니다. 한 가지라도 깊은 인상을 심어주는 게 중요하다. 서류 작성은 각 대학별 양식대로 작성하면 된다. 서류만으로 자신의 장점을 드러내야 하므로, 서류 작성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대개 입시 수개월 전부터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기 시작해야 한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실성’이다. 실제와는 다른 포트폴리오를 첨부하거나, 자기소개서를 대필하거나 허위로 작성할 경우 운좋게 1차를 통과한다 하더라도, 서류를 바탕으로 2차 면접이 진행되므로 합격은 불가능하다.
1단계 서류 작성
입학사정관들은 대개 서류 분석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입학사정관 전형의 1단계에서는 대부분의 대학이 서류를 중심으로 평가하기 때문이다. 서류 지원 양식은 각 대학의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대개 지원동기, 전공에 필요한 자신의 능력과 잠재력, 위기나 환경극복 사례, 장래의 자기 모습, 봉사 및 교내활동으로 얻은 리더십과 사회성, 독서를 통한 성장과정, 우수성 자료 등으로 구성된다. 자신의 장점과 전공에 대한 열의, 향후 학업 분야와 목표 등이 잘 나타나도록 준비해야 한다. 특히 자신이 바라는 미래의 모습을 전공과 연결시킨 구체적인 자료를 첨부하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2단계 면접 준비
면접은 서류를 기반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서류 작성에 노력을 기울이면 면접도 자연스레 준비된다. 선택한 대학의 이념, 모집단위의 특성, 그밖에 자신이 작성한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의 내용에서 예상 면접 질문을 뽑아 스스로 답해보는 훈련을 한다. 또한 친구들과 공통의 주제를 놓고 토론하는 연습도 도움이 된다.
올해 입학사정관제 적용 확대
이처럼 입학사정관제가 확대된 가장 주요한 요인은 수시모집 정원이 크게 늘어난 데서 찾을 수 있다. 올해 수시모집 인원은 지난해보다 1만여 명 늘어난 23만여 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를 비롯해 110여 개 대학의 수시모집 정원이 3만 5000명 늘었다. 이로써 전체 모집 인원 중 61%에 달하는 숫자가 수시모집으로 선발된다. 이에 따라 수시모집 정원 중 입학사정관 전형이 반영되는 모집 정원도 대폭 늘어, 2011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6명 중 1명이 입학사정관제로 선발된다.
정책적으로는 지난해 연말, 교육과학기술부가 입학사정관제 우수 운영 대학에 예산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각 대학의 입학사정관제 도입과 확대를 독려하고 있는 움직임을 살펴볼 수 있다. 이러한 급격한 적용이 다소 속도가 빠른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지만, 그럼에도 당분간은 입학사정관제 확대가 계속될 전망이다. 대학들도 적당한 속도 조절을 통해 장기적으로는 입학사정관제를 통한 자율적인 선발을 기대하고 있다.
상위권 대학 선발 인원 늘어
2011학년도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살펴보면 특히 상위권 주요대학의 선발 인원이 늘었다.
먼저 서울대는 총 753명을 선발하는 정원 내 수시모집 지역균형선발전형에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된다. 학교별로 3명을 추천받아 1단계에서 교과 성적으로 2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입학사정관이 서류평가와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한다(최저 학력 기준은 수능 2개 영역 2등급 이내). 2단계 서류평가에서는 기계적인 교과 점수 기준에서 벗어나 학업능력과 의지, 발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전체 정원을 선발해온 포스텍과 KAIST의 입시 방침은 올해도 변함없다. 입학사정관이 서류평가와 면접에 참여해 100% 인원이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선발된다. 고려대는 올해 수시모집 일반전형 서류평가에도 입학사정관이 참여하며 전체 모집 정원의 절반(2300여 명)을 입학사정관제로 뽑는다. 수시모집에서 국제학부 전형과 체육특기자 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에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되는 것이다.
학생부우수자 전형은 학교별 추천 학생수가 1명에서 2명으로 늘었으며, 입학사정관이 전국 6~7개 거점에 며칠간 머물면서 지원자를 심층 인터뷰하는 현장면접이 새로이 도입된다. 정원 내 모집인원의 80%(2721명)를 수시 선발하는 연세대는 700명을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모집한다. 진리·자유전형과 언더우드국제대학전형, 사회기여자전형,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 등이 이에 해당된다. 서강대는 190명에서 290명으로 입학사정관제
전형 인원을 늘리고, 특기자 전형 및 가톨릭 고교장 추천전형에서 입학사정관이 전체 전형 과정에 참여한다. 입학사정관제의 객관성을 높일 ‘서강인재지수’를 적용할 방침이다.이 밖에도 이화여대가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하는 인원은 800명으로 올해보다 140명 늘어났으며, 성균관대는 수시 1차에서 지역리더육성전형과 글로벌리더II전형을 신설해 770명을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한다.
입학사정관제 준비하기
입학사정관제의 준비는 본격적인 전형에 들어가기 전 준비와 본격적인 전형을 위한 준비로 나눌 수 있다. 사전 준비는 자신의 적성을 고려해서 전공 목표를 정하고 그에 따른 활동을 하는 것, 그리고 각종 성적 지표와 비교과 활동을 관리하는 과정이다.
입학사정관제 준비에서 흔히 말하는 ‘스펙 쌓기’란 비교과 활동을 일컫는다. 즉 독서 활동, 동아리 활동, 봉사 활동, 특기 활동, 학교 안팎의 다양한 경험을 말한다. 최근에는 특기자 전형을 제외한 전형에서 올림피아드나 경시대회와 관련한 서류를 반영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대학이 늘고 있다. 과도한 스펙 쌓기에만 치중하다 보면 입학사정관이 그보다 더 비중있게 보는 다른 요소에 마이너스로 작용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입학사정관제가 공교육 활성화를 지향하는 제도임을 볼 때, 대학에서 원하는 스펙은 주로 학교생활 내에 포함돼 있다. 교내 활동이라도 자신이 주도적으로 설계해 가꿔간다면 좋은 평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전형 전 준비 적성 점검
대학에서 세부 전공까지 목표를 설정하도록 요구하는 것은 아니나, 가급적이면 목표로 하는 바를 두고 그것을 향해 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목표를 향한 열정과 의지를 보여주도록 한다.
내신 및 수능 관리
지원하는 전형을 확인해, 내신과 수능의 비중을 파악하고 관리할 필요가 있다. 내신 성적은 자신의 성실도를 보여주기 위한 가장 좋은 지표이므로 평소에 좋은 성적을 유지하도록 한다. 수능 성적의 반영 유무를 확인하고 그에 맞는 실전 계획을 세운다.
교내외 비교과 활동
비교과 영역의 봉사활동, 학교 임원 활동, 동아리 활동 등이 평가에 활용된다. 자신의 전공과 직간접적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교내외 특별활동과 동아리 활동, 과외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한다. 이러한 활동들은 스스로 만들어간 과정일 때, 즉 ‘자기주도적’ 활동일 때 더 긍정적인 평가를 얻는다. 또한 그 과정을 통한 자신의 변화가 드러나야 한다.
독서 활동
넓게 보면 비교과 활동에 포함되지만, 독서 활동과 관련한 서류 양식이 별도로 있을 정도로 매우 중요한 요소다. 지원하는 전공과 관련된 교양서적을 꾸준히 읽어 지식과 견문을 넓히도록 한다. 책을 읽은 소감, 독서 후 자신의 변화 등을 독서감상문으로 기록해서 전형을 앞두고 서류 작성과 면접의 자료로 활용하도록 한다.
기록의 중요성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하는 과정을 꾸준히 기록함으로써 상시 자신이 걸어온 길을 점검하고 관리한다.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 등의 서류를 작성할 때 체계적인 구성이 가능할 것이다.
전형 준비
전형 준비에는 서류 작성과 면접 준비가 있다. 자신이 지원하는 대학과 모집단위에 합격해야만 하는 ‘근거’를 입학사정관에게 제시하는 기회다. 그동안 노력해온 것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표현할 것인가에 집중하도록 한다. 무조건 많은 것을 보여준다고 좋은 점수를 받는 것은 아니다. 한 가지라도 깊은 인상을 심어주는 게 중요하다. 서류 작성은 각 대학별 양식대로 작성하면 된다. 서류만으로 자신의 장점을 드러내야 하므로, 서류 작성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대개 입시 수개월 전부터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기 시작해야 한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실성’이다. 실제와는 다른 포트폴리오를 첨부하거나, 자기소개서를 대필하거나 허위로 작성할 경우 운좋게 1차를 통과한다 하더라도, 서류를 바탕으로 2차 면접이 진행되므로 합격은 불가능하다.
1단계 서류 작성
입학사정관들은 대개 서류 분석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입학사정관 전형의 1단계에서는 대부분의 대학이 서류를 중심으로 평가하기 때문이다. 서류 지원 양식은 각 대학의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대개 지원동기, 전공에 필요한 자신의 능력과 잠재력, 위기나 환경극복 사례, 장래의 자기 모습, 봉사 및 교내활동으로 얻은 리더십과 사회성, 독서를 통한 성장과정, 우수성 자료 등으로 구성된다. 자신의 장점과 전공에 대한 열의, 향후 학업 분야와 목표 등이 잘 나타나도록 준비해야 한다. 특히 자신이 바라는 미래의 모습을 전공과 연결시킨 구체적인 자료를 첨부하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2단계 면접 준비
면접은 서류를 기반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서류 작성에 노력을 기울이면 면접도 자연스레 준비된다. 선택한 대학의 이념, 모집단위의 특성, 그밖에 자신이 작성한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의 내용에서 예상 면접 질문을 뽑아 스스로 답해보는 훈련을 한다. 또한 친구들과 공통의 주제를 놓고 토론하는 연습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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