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꿈의 리스트를 만드세요.”
4월 8일 러시아 소유스 우주선을 타고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날아간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씨가 9박 10일간의 임무를 마치고 19일 무사히 돌아왔다. 중력이 거의 없는 우주에서 둥둥 떠다니며 지구를 내려다본 이 씨는 어린 시절 꿈을 이뤘다. 이제 세계 우주 강국으로 발돋움하려는 우리나라의 꿈이 싹트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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