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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 모래 위에 쌓은 우정

공생, 모래 위에 쌓은 우정


꽃과 곤충, 콩과 식물과 뿌리혹박테리아, 악어와 악어새.
서로 다른 종 사이에 도움을 주고 받는 관계, 즉 공생을 대표하는 사례들이다. 먹고먹히는 약육강식의 법칙이 지배하는 자연계에서 서로에게 헌신하는 공생은 더없이 소중하다. 그런데 최근 공생도 결국 자신의 이익을 위한 한 방편일 뿐이며 더이상 얻을게 없으면 관계도 깨진다는 연구결과가 속속 나오고 있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는 속담은 여기서도 예외가 아니다. 서로 노력하지 않으면 유지되지 않는 공생의 세계로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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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 영원한 적도 동지도 없다
PART2 장내 미생물, 받은 만큼 돌려준다

2008년 04월 과학동아 정보

  • 강석기 기자
  • 허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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