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맨’이 업그레이드돼 돌아왔다. 천연두, 말라리아 같은 전염병을 잡는 전문가였던 백신맨이 이번엔 암, 비만, 알츠하이머 같은 만성질병까지 잡으려고 한다. 이뿐 아니다. 2000만명의 사망자를 낸 스페인독감 같은 슈퍼독감의 등장에 대비해 바이러스의 아킬레스건을 찾고 있다.
‘백신의 무한도전’ 속에 카멜레온 같은 바이러스가 설 곳은 점점 좁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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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의 무한도전
PART1 백신이 여는 질병 치료 르네상스
PART2 유니버설 백신 디자인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