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이브러리









설탕 가고 새 당 온다

단맛은 내 운명

아프리카에서 카리브해 섬 사탕수수 농장으로 끌려온 흑인노예.
16~18세기 이곳에서 생산된 달콤한 설탕에는 이들의 땀과 눈물이 녹아있었다.
당시 유럽에선 설탕을 탄 차를 마시는 게 부의 상징이었다.
대량생산되고 수출량이 급증하면서 설탕은 어엿한 '세계상품' 이 됐다. 실로 혁명적인 변화였다.
설탕의 운명 앞에 또 한 번의 변화가 기다리고 있다.

'제1의 설탕혁명'을 노예가 이끌었다면 '제2의 설탕혁명' 은 과학이 주도할 것이다.
 

설탕 가고 새 당 온다


 

▼관련기사를 계속 보시려면?

설탕 가고 새 당 온다
특집1. 당은 비만의 주범이 아니다
특집2. 당나라 단맛의 새 역사를 쓰다
특집3. 사람 살리는 당

이 기사의 내용이 궁금하신가요?

기사 전문을 보시려면500(500원)이 필요합니다.

2006년 02월 과학동아 정보

  • 진행

    임소형 기자
  • 임혜경
  • 만화

    최은영

🎓️ 진로 추천

  • 역사·고고학
  • 식품학·식품공학
  • 문화인류학
이 기사를 읽은 분이 본
다른 인기기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