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공학의 진보는 미생물로부터 전기를 얻어내는데까지 성공했다. 영국 킹즈칼리지 연구팀은 미생물연료전지를 만들었는데 이것으로 디지틀시계를 1년동안 작동시킬수 있다고 한다.
연료전지의 성능은 박테리아나 그밖의 다른 미생물이 식품을 분해하는 능력에 따라 달라진다. 분해과정에서 산소와 반응하는 많은 전자들이 생성된다. 미생물이 포도당을 분해할때 전자들은 레독스 조정자로 알려진 전자이동분자들에 의해 전환이 된다. 앞으로 미생물전지가 보다 개선되면 전구나 기타 전기제품 또는 원자로 가동에 까지 이용될 수도 있을것이라고 연구자들은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