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적외선망원경 ‘스피처’가 찍은 코끼리코 성운의 모습. 2천4백50광년 떨어진 케페우스 자리에 있다. 성운 아래쪽에 밝은 붉은색을 띤 물체들이 이제 막 형성되고 있는 별들이다. 가시광선으로는 볼 수 없는 별들도 적외선에서는 모습을 드러낸다. 최근 미항공우주국(NASA)은 천문학자 라이먼 스피처를 기려 지난해 8월 발사한 망원경을‘스피처’로 정식 명명했다.
우주 적외선망원경 ‘스피처’가 찍은 코끼리코 성운의 모습. 2천4백50광년 떨어진 케페우스 자리에 있다. 성운 아래쪽에 밝은 붉은색을 띤 물체들이 이제 막 형성되고 있는 별들이다. 가시광선으로는 볼 수 없는 별들도 적외선에서는 모습을 드러낸다. 최근 미항공우주국(NASA)은 천문학자 라이먼 스피처를 기려 지난해 8월 발사한 망원경을‘스피처’로 정식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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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1월 과학동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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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사이언스 편집부🎓️ 진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