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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의학 어디까지?

불임은 사라지고 남자도 임신한다.


생식의학 어디까지?


시험관아기가 태어난지 불과 20여년. 이 짧은 시간에 생식의학은 급속히 성장했다. 무정자증으로 판명된 남성들도 아기를 가질 수 있게 됐고, 쥐의 생식세포를 이용해 사람의 정자와 난자를 기르는 일이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인공자궁이 등장한다면 여성의 임신과 출산의 고통에서 벗어날 것이다. '신의 영역'으로 알려진 아기 만드는 기술을 탐구하는 생식의학. 그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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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05월 과학동아 정보

  • 사진

    GAMMA 외
  • 김훈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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