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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디아로그사와 기술협정

-세종정보통신

세종정보통신은 최근 소련 디아로그사와 소프트웨어 기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 협정은 디아로그사와 그 협력기관인 모스크바 물리학연구소가 개발한 첨단소프트웨어의 한글화 및 기술정보 기술인력교류 등에 관한 것이다.

이에 따라 세종정보통신이 국내에 소개할 소련산 소프트웨어는 데이터베이스 그래픽 언어처리 인공지능 신경망 설계자동화 수치해석 등 15종류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아로그사는 87년 10월 소프트웨어분야에서 미국과 소련이 최초로 합작 설립한 회사로 모스크바 고르키 레닌그라드 등 소련 전역에 17개 지사가 있으며 종업원은 3백명, 지난해 PC판매량은 1만7천대에 달했다. 특히 이 회사에는 테트리스게임프로그램을 개발한 알렉세이 퍼지트노프씨가 근무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1990년 12월 과학동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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