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항공우주국은 오는 1995~6년에 세번째의 관측위성을 발사하기로 결정하고 주 개발회사로 TRW사를 선정했다.
새로운 관측위성은 X선 천체물리관측위성(Advanced X-Ray Astrophysic: AXAF)이라고 불리워졌는데 개발비는 무려 5억8백만달러. AXAF는 선명도에 있어서 이미 발사된 관측위성보다 10배, 감도는 1백배나 예민하며 주파수 범위도 지난 78년에 발사된 HE AO-2보다 배나 크다.
새로운 관측위성은 우주의 준성(準星)이나 블랙홀의 현상도 관측할수 있을것으로 과학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이 위성은 과학위성으로는 가장 크며(무게 1.4톤) 발사는 스페이스 셔틀을 이용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