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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S에 걸린 아들, 죽기전에 학교를…

미소속에 슬픔을 갖춘 모정

사진의 미국인 모자는 5살된 '조나탄'군과 그의 어머니 '시엘라'부인. '조나탄'군은 곧 AIDS로 죽게될 운명이며 어머니는 그것을 잘 알고있다. '조나탄'군은 불행히도 태어난지 얼마안돼 수혈을 한바 있는데 이때 AIDS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
 

한편 어머니 '시엘라'여사는 아들이 곧 죽게 되겠지만 학교(프리 스쿨)에 한번 다녀 보아야겠다는 소망으로 아들의 입학을 요청했지만 학교 당국에서는 전염을 우려해 거절해 왔다. 오랜 싸움끝에 지난 4월 마침내 입학을 허가 받았다. '조나탄'군은 학교에 처음 등교하는날 개미의 생활에 대해 공부했다고.
 

첫 등교후 귀가하는 「조나단 」군과 어머니 「시엘라」

1988년 06월 과학동아 정보

  • 동아일보사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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