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이브러리









음식과 암과의 관계에 대한 지침 참고할만

아직은 예방이 최선

최근 국내에서나 해외에서나 암의 예방이나 치료법개발이 부진한데비해 암환자수는 급격히 증가해 암예방에 대한 연구결과가 자주 발표되고 있다. 날로 악화되는 환경오염과 생활의 긴장이 동면중인 암발생유전자를 자극, 발병율을 높이고 있다는것은 통설처럼돼 있으며 음식과 암발생과의 관계도 예방적 차원에서 보다 심도있게 연구되고 있다. 미국의 국립과학아카데미는 여러 연구 결과를 취합, 일반인이 참고할 음식과 암과의 관계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는데 이것은 미국인뿐만 아니라 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것이라고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지가 밝히고 있다. 왜냐하면 위암처럼 극동지역 사람들에 많이 발생하는 암이 인종과 관련된 것이라는 설은 이제 완전히 부정되기에 이르렀기 때문이다(하와이에 오래산 일본인에게는 위암이 별로 없는데 이는 식생활 변화에서 온것이 확실하다).
 

음식과 많든 적든간에 암과 관련된 내용을 도해로 살펴본다.
 

붉은선은 깊은 관련, 노란색은 약간의 관련, 회색선은 아주 적은 관련을 뜻한다.
 

이 기사의 내용이 궁금하신가요?

기사 전문을 보시려면500(500원)이 필요합니다.

1987년 12월 과학동아 정보

  • 동아일보사 편집부

🎓️ 진로 추천

  • 생명과학·생명공학
  • 식품학·식품공학
  • 환경학·환경공학
이 기사를 읽은 분이 본
다른 인기기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