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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7년 스웨덴의 화학자 베르셀리우스는 셀렌(Se)이라는 원소를 발견했다.

셀렌은 유황과 비슷한 원소로 빛을 쪼이면 전기가 발생한다. 빛을 쪼이는 양에 따라서 생기는 전기의 양도 달라진다. 이 셀렌이 텔레비전 탄생의 주역이 됐다.

셀렌탄생 약 50년후 과학자들은 빛을 전기로 바꿔 멀리 보낼 수 없을까를 연구했다.
이 시기에 존 베어드라 불리는 사람이 텔레비전을 만드는 꿈에 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