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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꿀꺽! 생활 속 수학 한 입] 남다르게 피자를 자르는 법?!

피자 똑같이_나누기 등분 n_분의_1 분수

피자를 자르려는데, 은솔 기자가 외쳤어요. 

“잠깐! 아무리 봐도 제 조각이 제일 작아요. 

고정핀이 정말 원의 중심에 있는 게 맞아요?” 

이런, 피자의 중심을 모른다면 정확하게 n분의 1로 자르긴 어렵지 않을까요?

 

 

피자 정리

 

피자 정리는 원의 중심이 아니더라도, 어느 점에서든 인원수에 4를 곱한 수만큼의 조각으로 자르고 하나씩 번갈아 가며 먹으면 모두 먹는 양이 같다는 규칙이에요. 단, 피자를 나누는 각도는 모두 같아야 해요.

 

 

더 어렵고 더  참신한 방법은?

 

피자를 공평하면서 색다르게 자르는 또다른 방법도 있어요. 이 방법에 따르면 6명, 12명명, 36명도 공평하게 피자를 나눌 수 있지요. 아래 그림을 색종이에 따라 그린 후 잘라서 확인해 보세요. 모든 조각의 크기가 같답니다. 

물론, 피자의 테두리를 먹게 되는 사람은 조금 아쉬울 수 있겠지만요! 

 

 

 

용어 설명

수직 어떤 물체가 다른 물체와 직각을 이루는 상태를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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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5일 어린이수학동아(16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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