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우린 비버 삼남매야. 난 막내! 보다시피 우린 지금 좀 바빠. 집을 짓고 있어서 말이지. 웬 집이냐고? 원래 살던 집이 바람에 날아갔거든! 나뭇가지와 통나무 몇 개를 얹어서 지었더니 너무 가벼웠나 봐.
이번에는 아주 센 바람이 불어도 날아가지 않을 만큼 튼튼한 집을 지을 거야. 첫째 언니, 둘째 오빠, 그리고 내가 각자 살 수 있는 벽돌집 총 3채를 짓기로 했어. 두고 보라고, 이번 집은 절대 날아갈 일이 없을 테니
먼저, 바람 샐 틈이 없도록 벽돌을 10개씩 꽁꽁 묶을 거야. 벽돌 1개, 2개, 3개, 4개, 5개, 6개, 7개, 8개, 9개, 10개! 한 줄 완성~! 다시 벽돌 1개, 2개, 3개, 4개, 5개, 6개, 7개, 8개, 9개, 10개! 또 한 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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