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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다람쥐 토리! 여기는 ‘360 다람쥐 마을’이야.
나를 포함해 모두 360마리의 다람쥐가 함께 살고 있어. 우리는 데굴데굴 돌고 구르는 걸 좋아해.
한 바퀴 데굴~, 두 바퀴 데굴~, 물건도 동글동글 잘굴러가는 걸 좋아하지! 아, 마침 잘 왔어.
마을 이장님이 내 생일을 기념해서 커다랗고 맛있는 도토리 케이크를 구워주셨거든.
너도 같이 먹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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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0호 어린이수학동아 정보
글
조현영 기자도움
만구(서울교육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 이광연(한서대학교 교육대학원 수학교육전공 교수), 한윤수(경북대학교 체육교육과 교수)참고자료
홍갑주 <아르키메데스가 들려주는 무게중심 그리고 회전체 이야기>, 이광연 ‘조선일보 수학산책 ‘1년=360일’ 메소포타미아 문명서 유래… ‘1시간=3600초’와도 관련 있어요’일러스트
전병준디자인
고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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