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때 인터넷에 쓴 수학 이야기가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에 알려지며 수학 스토리텔러로 유명해진 학생이 있다.
바로 수학 베스트셀러 <;발칙한 수학책>;의 저자 최정담 KAIST 수리과학과 3학년 학생이다.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에서는 전체 차석, 수학 과목에서는 수석으로 졸업한 명실상부 수학 상위 1%다. 최근엔 수리철학자로 진로를 굳히고 전산학 대신 수학으로 전공을 바꿨다. 수학을 이토록 사랑하고, 잘하는 그만의 무기는 도대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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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수학 상위 1% 비밀무기]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차석 졸업생의 시간 관리법
Part1. 최정담이 말하는 최-정-담, 공부만 잘하는 사람이고 싶지 않아!
Part2. 수학 상위 1%의 가방 속 잇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