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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매스] 세상에 없던 문제에 도전하라!

 

 

 

 

폴리매스 친구를 만나다!

 

폴리매스 홈페이지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친구를 매달 한 명씩 소개합니다. 이번 주인공은 함께 풀고 싶은 문제(함풀문) 코너에서 활발하고 꾸준하게 활동하는 ‘jane’친구입니다.

 

Q 자기 소개를 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대전 유성구에 사는 대전 봉명초등학교 5학년 고은아입니다. 닉네임은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영어 이름인 jane으로 지었습니다.

 

Q 폴리매스는 언제 어떤 계기로 관심을 갖게 됐나요?

 

선물이 팡팡 코너에 참여하려고 아이디를 만들고 자주 접속하다 보니 저도 모르게 폴리매스에서 문제를 계속 풀고 있더라고요. 시간이 날 때마다 접속해 스도쿠나 미궁처럼 제가 풀고 싶은 문제를 풀면서 폴리매스를 더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Q 문제를 내는 것과 푸는 것 중에서 어떤 게 더 좋은가요?

 

문제 푸는 것이 더 즐거운 일 같아요. 제가 학원 수업이나 책에서 알아낸 원리나 방법을 문제에 적용하는 과정이 훨씬 더 재미있어요. 문제를 푼 뒤 해결 딱지를 받을 때마다 ‘어? 답을 맞췄네?’하며 뿌듯함을 느낍니다.

 

Q 수학을 공부하는 자신만의 방법이 있나요?

 

실생활에서 수학이 적용되는 순간을 발견하면 노트에 적어두곤 해요. 우리 주변에서 수학이 발견된다는 것이 꽤 흥미롭거든요. 또 안 풀리는 문제가 나오면 그 문제를 노트에 옮겨 적고 2~3가지의 다른 풀이를 계속 시도합니다.

 

Q 폴리매스의 매력이나 장점은 뭔지 궁금합니다.

 

한 문제를 여러 사람과 함께 고민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 함풀문이나 미궁, 스도쿠에서 혼자만의 힘으로 풀 수 있는 문제가 많지 않았어요.
그래서 회원들이 나눈 대화에서 힌트를 얻고 자극을 받아 끈질기게 풀곤 했죠. 많은 사람의 도움으로 문제를 포기하지 않게 만드는 것이 폴리매스의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2021년 09월 수학동아 정보

  • 진행

    김미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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