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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매스] 세상에 없던 문제에 도전하라!

 

 

폴리매스 친구를 만나다!

폴리매스 홈페이지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친구를 매달 한 명씩 소개합니다. 이번 주인공은 함께 풀고 싶은 문제 코너에서 꾸준히 활동하는 ‘K-RIEMANN’ 친구입니다!

 

Q 자기 소개 부탁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불암중학교 1학년 김래윤입니다. 모든 소수가 한 직선 위에 있다는 리만 가설은 아직도 해결하지 못한 난제예요. 이런 멋진 난제를 만든 수학자 리만을 본받고 싶어서 닉네임을 ‘K-RIEMANN’이라 지었어요. 리만 앞에 K는 한국의 리만이라는 의미로 ‘KOREA’를 뜻합니다.

 

Q 어떻게 폴리매스에 관심을 갖게 됐나요?


2019년 3월쯤 수학동아가 준비한 ‘선물이 팡팡’에 참여하기 위해서 폴리매스에 처음 접속했어요. 새롭게 개편한 홈페이지가 신기해서 이곳저곳 구경하다가 ‘함께 풀고 싶은 문제’라는 게시판을 알게됐죠. 문제를 직접 내고 친구들의 풀이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재미있어서 활동하다 보니 벌써 2년 넘게 활동하게 됐습니다. 

 

Q 문제를 푸는 것과 내는 것 중 어떤 것을 더 좋아하나요?


문제 내는 것을 더 좋아해요. 생활 속에서 문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많이 얻죠. 이번에 매스펀에 소개된 청소기 문제는 진짜 집을 청소하다가 문득 떠올라서 낸 문제예요. 여러분도 한번 풀어보세요!

 

Q 폴리매스 활동이 어떤 도움이 되었나요?  


폴리매스에는 다양한 문제가 올라오고 여러 친구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또 매달 교수님들께서 출제해 주시는 폴리매스 문제도 다른 곳에선 볼 수 없는 문제죠. 물론 아직 폴리매스 문제는 제게 많이 어렵지만 계속해서 도전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번에 올라온 연분수 문제에도 도전했지만 쉽지 않더라고요. 수학 실력이 더 늘면 폴리매스 문제도 해결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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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5월 수학동아 정보

  • 정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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