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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매스] 세상에 없던 문제에 도전하라!

 

폴리매스 친구를 만나다!

폴리매스 홈페이지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친구를 한 명씩 만나볼 예정입니다. 이번 주인공은 꾸준히 함께 풀고 싶은 문제 코너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스카이라임’ 친구입니다!

 

Q 자기 소개 부탁해요.


안녕하세요. 서울시 강남구에 살고있는 서울도곡초등학교 6학년 채연우입니다. 저는 닉네임을 자주 바꾸곤 하는데요, 그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인 라임에 자유로운 하늘을 뜻하는 스카이를 붙여서 만든 스카이라임이라는 이름에 가장 애착이 갑니다.

 

Q 어떤 계기로 폴리매스에 관심을 가지게 됐나요?


약 1년 전부터 수학동아를 구독하면서 알게 됐어요. 폴리매스 코너에 소개된 문제와 폴리매스에서 어떤 활동이 이뤄지는지 보면서 언젠가는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다가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게 됐습니다. 수학 관련 지식을 쉽고 편하게 나누면서 잠시 쉴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이 좋아서 활발하게 활동하게 되는 것 같아요.

 

Q 문제를 내는 것과 푸는 것 중에서 무엇을 더 좋아하나요?


대다수 학생은 문제 푸는 것을 평소에 많이 하지만 문제를 내는 건 해볼 기회가 없잖아요. 저는 남들이 하지 못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는 것이 의미 있다고 생각해서 문제 내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문제를 낼 때는 배운 개념이나 이론을 응용하고, 거기에 자신의 생각이나 창의력까지 섞으면 더 좋아요. 생각하는 힘도 늘고,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Q 연우 학생에게 폴리매스의 매력은 뭔가요?


폴리매스의 매력은 바로 관심사가 비슷한 여러 회원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전에는 이렇게 쉽게 수학과 관련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곳이 없었는데, 폴리매스가 바로 그런 곳이거든요. 또 제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 문제를 만들고 푸는 게 보람이 있고, 학습에 도움도 된다는 게 장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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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2월 수학동아 정보

  • 진행

    김미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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