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인재를 양성하는 대한수학회에서 2020 한국주니어 수학올림피아드(KJMO)를 개최합니다.
우리나라는 한국수학올림피아드(KMO)로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에 나갈 학생을 선발하는데요, 고등학교 수학을 모르면 문제를 풀기 어렵다는 지적이 계속 있었습니다. 이에 2019년부터 중1과정까지만 알아도 풀 수 있는 한국주니어 수학올림피아드를 열고 있습니다.
올해 시험은 8월 29일(토)에 7개 지역의 8개 대학교에서 주관식 단답형 25문제를 3시간 동안 푸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원하는 고사장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일부 고사장은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도전하고 싶은 학생들은 서둘러 접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