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지난 5월 10일, 과테말라 북동부에서 다가올 7000년 이후의 미래를 상형 문자로 기록한 마야 달력이 발견됐다. 종말론자들의 종말 증거를 뒤엎는 결과가 나온 셈이다. 이번에 발견된 유적지에는 달력 외에도 화성이나 금성, 월식 등 다양한 천문학 계산을 한 상형문자도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연구팀은 “이와 같은 복잡한 천문 계산은 마야 달력을 만들기 위해 필요했을 것”이라며, 마야 달력의 위대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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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수학동아 정보
글
장경아 기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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