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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성취도 평가, 올해는 7월 12일


올해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는 7월 12일 치러진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011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기본계획’을 2월 18일 발표했다. 올해 평가는 전국의 초6, 중3, 고2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하며, 평가 과목은 수학·국어·영어 3개로 줄었다. 다만 중3은 사회와 과학 과목까지 포함된다.

평가 내용은 핵심 학습역량을 중심으로 하되, 유형을 다양화해 창의적인 교육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부터 학생이 받는 평가 결과에는 우수학력·보통학력·기초학력·기초학력미달의 4단계 수준뿐 아니라 전국 평균과 비교한 위치와 교과영역별 상세정보가 함께 제공된다.

학교별 평가 결과에는 보통학력이상·기초학력·기초학력미달의 3등급으로 나눈 비율과 함께 전년도와 비교한 향상도도 공개할 예정이다.

교과부 관계자는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교육과정의 목표에 이르게 하고, 탄탄한 기초학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1년 03월 수학동아 정보

  • 이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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