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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이 밝히는 초등생 공부법


서울대 정문


서울대 학생들이 말하는 ‘초등학생이 명문대 가기 위한 공부 비법’이 공개됐다.

초등생입시전략연구소는 최근 서울대 재학생 513명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시기의 공부법과 진학에 필요한 항목을 설문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소가 분석한 비법으로는 다양한 분야의 독서가 56.3%로 가장 높았으며, 체험활동을 통한 다양한 경험이 21.8%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자기주도학습법 확립 10.6%, 수학과 영어실력 향상 8.1%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초등학생 시기에 학습에 영향을 끼치는 인물로는 엄마가 83.4%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엄마의 지도 성향에 관한 질문에는 자기주도학습을 돕거나 환경을 만든다는 답변이 79.7%로 나타났다.

이 연구소의 김소연 소장은 “초등학생 때의 독서와 체험학습은 진학을 위한 배경지식이나 사고력을 키우는 데 큰 양분이 된다”며 “어머니의 도움과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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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수학동아 정보

  • 이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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