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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기사][지구사랑 탐사대] 생물 돋보기

    물꿩은 여름엔 번식을 위해 우리나라에 찾아오고, 겨울을 나러 대만과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이동해요. 물꿩에 대해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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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요목 물꿩과에 속하는 물꿩은 여름철 우리나라의 논과 연못, 습지에서 만날 수 있어요. 물이 깊지 않고 수생식물이 풍부한 환경을 좋아한답니다. 이에 맞게 물꿩은 발가락이 아주 길게 발달해 연꽃이나 마름 같은 부엽식물 위를 가볍게 걸을 수 있어요. 또 주로 수생식물에 사는 작은 곤충을 먹죠. 


    번식기인 여름에는 물꿩의 모습도 달라져요. 목 뒤쪽의 깃이 눈에 띄게 노란색으로 변하고, 가운데의 검은 꼬리깃이 길게 늘어지지요. 물꿩은 수생식물 위에 둥지를 만들고, 새끼도 물가에서 생활해요. 그래서 물속에 사는 포식자에게 노출되기 쉬운 편이에요. 특히 논과 연못에 사는 육식성 어류인 가물치는 물꿩의 알이나 갓 부화한 새끼를 잡아먹는 대표적인 천적이에요.


    물꿩은 암컷 한 마리가 여러 수컷과 짝을 이루는 ‘일처다부제’ 사회를 이뤄요. 암컷은 알만 낳고, 수컷이 알을 품으며 새끼를 돌보는 역할을 맡죠. 대부분 새들이 암컷 1마리와 수컷 1마리가 짝을 짓기 때문에, 물꿩의 습성은 매우 드문 행동이에요.


    탐사 중 물꿩을 만난다면, 짝짓기하는 모습과 수컷이 알을 품는 ‘포란’, 알에서 나온 새끼를 키우는 ‘육추’ 과정을 차분히 관찰하고 기록해 보세요. 한 생명이 태어나는 소중한 순간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다양한 생물종을 탐사해요!

     

    겨울은 탐조의 계절! 여러분도 동네에서 주변을 둘러보고 새의 소리와 움직임에 귀 기울여 보세요. 어떤 새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같이 관찰하고 지구사랑탐사대 앱에 기록해요! 

     

     

    김주혜 매니저 : 무리 속 맨 오른쪽에 검은목두루미가 섞여 월동하고 있네요! 검은목두루미는 눈 뒤부터 목뒤까지 흰색이고, 머리와 목 앞부분은 검은색인 게 특징이지요. 

     

     

    김주혜 매니저 : 물가에 있는 쇠백로를 관찰했군요! 쇠백로는 백로류 중 가장 몸집이 작답니다. 부리와 다리는 흑색이지만 발은 노란색이죠. 4~8월인 번식기에는 윗목에 번식깃이 나타난답니다. 

     

     

    김주혜 매니저 : 노랑텃멧새는 참새목 멧새과에 속하는 텃새예요! 가끔 머리 중앙에 깃털이 솟아 뿔처럼 보이기도 한답니다. 번식기가 끝나면 무리를 지어 다니는 특징이 있어요. 

     

     

    김주혜 매니저 : 동고비는 눈가의 검은 선과 잿빛 몸, 긴 부리가 매력적인 새예요. 머리와 몸이 곧은 것이 특징이죠. 번식기에는 암수가 함께 생활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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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2월 15일 어린이과학동아(4호) 정보

    • 김주혜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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