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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기사][멍탐정 인간되기 대작전] 변장한 나몰랑을 찾아라!

     

    과학추리연구소 소속 연구원 ‘나몰랑’이 범인이라는 것을 알아낸 탐정들은 나몰랑이 근무하는 연구실로 달려갔다. 하지만 나몰랑은 조금 전에 급히 연구실을 빠져나가 도망갔다. 우리는 나몰랑이 도망가는 모습을 본 목격자를 만날 수 있었다.

     

     

    나몰랑을 본 목격자는 옷 가게에서 일하는 쌍둥이 자매였다.
    “변장을 한 모양이군요. 어떤 옷과 모자를 샀죠?”
    이 프로가 쌍둥이 자매에게 물었다. 청록색 선글라스를 낀 여자는 ‘녹색 계열의 옷과 모자’라고 했고, 자홍색 선글라스를 쓴 여자는 ‘빨간색 계열의 옷과 모자’라고 말했다. 
    옷 가게 밖으로 나가니 멀리 빨간색 옷과 모자, 자홍색 옷과 모자, 노란색 옷과 모자, 청색 옷과 모자를 쓴 여자가 걸어가는 뒷모습이 보였다.

     

     

     

    탐정들이 변장한 나몰랑을 뒤쫓았지만, 택시를 잡아타고 도망가는 바람에 놓치고 말았다.
    명탐정은 전국에 있는 탐정들에게 나몰랑의 사진을 보내, 닮은 여자를 찾아 달라고 했다. 곧 전국의 탐정들이 나몰랑과 닮은 여자들의 사진을 찍어 보냈다.
    네 사람 중 한 명이 나몰랑이 분명했다. 가발과 안경을 쓰고, 다른 사람으로 보이도록 화장을 해서 변장한 것이다.


    “모두 나몰랑과 비슷하게 생겼네. 누가 범인일까?” 
    명탐정이 사진을 보며 물었다. 
    “연구소에서 나몰랑은 안경을 거의 안 썼잖아요?”
    이 프로가 대답했다. 
    “맞아! 나몰랑은 시력이 좋아 안경을 쓸 필요가 없는데도, 우리를 헷갈리게 하려고 안경을 써서 변장한 걸 거야.” 
    명탐정이 깨달았다는 듯이 외쳤다.

     

     

     

    “그런데 소장님, 그 안경은 뭐예요?”
    명탐정이 주머니에서 안경을 꺼내 쓰는 걸 보고 이 프로가 물었다.
    “돋보기안경이야.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봐야지.”
    명탐정이 변명하듯이 말했다.
    “돋보기안경 쓰니 소장님 얼굴이 더 잘생겨 보여요. 단춧구멍 같은 작은 눈이 훨씬 더 커 보여요.”
    이 프로는 명탐정을 놀렸다.
    “이 프로도 돋보기 있으면 돋보기로 사진을 꼼꼼히 들여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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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1월 1일 어린이과학동아(1호) 정보

    • 황세연
    • 에디터

      박연정, 손인하
    • 일러스트

      이혜림
    • 디자인

      최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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