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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매일 실패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내 친구들도 다들 사소한 실패를 하면서 살고 있었어. 
우리 모두 작은 실패를 하고 있었던 거야. 달걀프라이에 다시 도전해 볼 용기가 생겼어.

 

 

실패를 통해 회복탄력성 높인다


<어린이과학동아>는 10월 31일부터 11월 7일까지 독자들을 대상으로 실패와 관련해 설문 조사를 진행했어요. 독자들은 팝콘플래닛 홈페이지에 실험에 실패한 경험 등 다양한 실패담을 공유했어요. 


우리는 크고 작은 실패를 경험하며 좌절하기도 해요. 그러나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뇌과학과 오용석 교수는 “실패는 성장할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어요. 실패를 통해 회복탄력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에요.


회복탄력성은 실패했을 때 부정적인 감정 상태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는 능력이에요. 감정을 감지하고 공포나 위험에 빠르게 대처하는 편도체와 이를 제어하는 전전두엽에서 주로 작용합니다.


예를 들어, 롤러코스터를 탈 때, 편도체는 위험하다는 경보 신호를 뇌의 여러 부위로 전달해요. 이때 전전두엽에서 ‘안전띠를 매고 있기 때문에 괜찮다’는 판단을 하며 편도체를 진정시킵니다. 덕분에 뇌는 롤러코스터를 통제된 위험으로 인식해 감정을 다스릴 수 있지요.
실패를 친숙하게 받아들일 방법은 없을까요? 일주일 중 하루를 실패 요일로 정한 후 마음껏 실패해 보세요. ‘나는 못해’를 ‘나는 아직은 못해’로 말의 방향을 바꿔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KAIST 실패연구소는 포토 보이스 실험을 제안했어요. 포토 보이스 실험은 주제와 관련된 사진을 찍고 글을 남기는 거예요. KAIST 조성호 실패연구소장은 “사진을 통해 실패를 적당한 거리에 두고 바라볼 수 있다”고 말했어요. 또 “사진과 글을 친구, 가족과 공유하다 보면 실패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연정 기자의 실패 포토 보이스
쿠키를 굽다 다 태워버리고, 쿠키를 꾸미는 것까지 실패했지 뭐예요. 
귀신 같지만 놀랍게도 티니핑 쿠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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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일 어린이과학동아(23호) 정보

  • 박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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