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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광고] 실험하며 배운다! 열러라 즐거운 화학 세상

 

지역 특색을 살린 화학 실험


‘열려라! 즐거운 화학세상’은 어린이가 화학 실험을 통해 생활 속 화학 원리를 배우고 화학 산업이 우리 삶과 얼마나 가까운지 배우는 프로그램이에요.


‘열려라! 즐거운 화학세상’은 한국RC협의회가 주최하고 화학산업 후원사가 함께 만든 행사로,  2003년부터 지금까지 2만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했지요. 2025년 ‘열려라! 즐거운 화학세상’은 8월 30일 충청남도 서산시를 시작으로 울산광역시와 전라남도 여수시까지, 우리나라 주요 석유화학단지에서 열렸어요.


지역별로 색다른 화학 실험이 진행됐어요. 게국지 등 토속 음식으로 유명한 서산에서 어린이들은 ‘사이언스 분자요리’를 체험했어요. 분자요리란 음식 재료를 구성하는 분자 구조를 바꿔 새로운 맛과 질감을 만들어 내는 요리예요.


자동차 산업이 발달한 울산에서는 화학 반응 에너지로 움직이는 자동차, 해안 도시 여수에서는 바다에서 발생하는 강력한 바람을 재현한 발광 토네이도를 만들었습니다.

 

 

▲GIB
분자요리.

 

일상 속 화학을 배우다


세 지역에서는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화학 물질인 과산화수소를 이용한 실험도 진행됐어요. 과산화수소는 물 분자에 산소 원자가 붙은 화합물로, 소독약에 들어 있어요. 어린이들은 관에 과산화수소와 주방세제를 넣어 섞은 뒤, 소량의 아이오딘화칼륨을 넣는 ‘코끼리 치약 만들기’ 실험을 했어요. 그러자 하얀 거품이 폭발하듯 솟구쳤지요.


과산화수소는 아이오딘화칼륨에 의해 물과 산소로 분해돼요. 이때 나온 산소가 세제 거품에 막혀 관 밖으로 나오지 못해 거품이 나오는 거예요. 이 밖에도 어린이들은 어두운 곳에서 빛나는 형광 메모판 등을 만들며 화학 원리를 배웠습니다.


과학 커뮤니케이터 ‘엑소쌤’은 ‘생활 속 화학과 블루카본’을 주제로 강연을 선보였어요. 블루카본이란 해양생물이 흡수하는 탄소예요. 엑소쌤은 탄소의 구조부터 지구 온난화의 해결책으로 떠오른 블루카본까지 쉽고 재밌게 알려줬어요. 강연이 끝난 뒤 화학 골든벨이 열렸습니다. 어린이들은 강연 내용을 복습하며 정답을 고민했어요. 정답을 맞힐 때 강연장은 환호와 박수로 가득찼어요.


‘열려라! 즐거운 화학세상’은 어린이들에게 화학자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씨앗을 심어 줘요. 화학의 신비로운 매력을 느끼고 싶은 어린이라면, 2026년 ‘열려라! 즐거운 화학세상’에서 화학 연구원이 되어 보세요! 

 

코끼리 치약 만들기 실험을 하고 있다., 형광 메모판을 만드는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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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일 어린이과학동아(23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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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 지원★한국RC협의
  • 사진

    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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