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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지적 생명체가 건설했을지 모르는 인공 구조물에 대해 알고 있니? 잔디가 스포츠 경기장에 어떻게 쓰이는지 알려주는 영상과 비눗방울이 동그랗게 변하는 이유에 대한 영상, 반려견 순찰대의 심사 과정이 담긴 영상도 가져왔어. 나, 마이보와 함께 보자~!

 

 

2015년에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학교의 타베타 보야잔 교수가 한 별이 갑자기 어두워지는 현상을 발견했어요. 이 별은 지구로부터 약 1470광년 떨어진 KIC 8462852였어요, 별이 내는 빛은 최대 22%까지 불규칙하게 줄어들다가 다시 원래 빛의 세기로 돌아갔지요. 천문학자들은 KIC 8462852에 외계 문명이 발달했고, 이곳에서 거대한 인공 구조물을 건설하고 있다고 추측했습니다. 

이렇게 추측한 이유는 미국의 물리학자인 프리먼 다이슨의 주장 때문이에요. 다이슨은 어떤 별에 외계 문명이 있고, 금속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인공 구조물이 그 별을 감싸고 있다면, 별빛이 인공 구조물로 가려지면서 별이 어둡게 보일 것이라고 주장했지요. 외계 문명의 인공 구조물에 대한 모든 것을 확인해 봐요.

 

 

 

지난 200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의 여성 골프 부문에서 우리나라 박인비 선수가 금메달을 받았어요. 그런데 이때 골프장 잔디가 우리나라 잔디였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잔디가 스포츠 경기와 무슨 관련이 있는지 알아봐요.

 

 

 

 

비눗방울을 부는 장치가 어떤 모양이든 모든 비눗방울은 동그랗습니다. 표면 에너지 때문이지요. 표면 에너지는 물체의 표면을 만들거나 확장할 때 필요한 에너지예요. 표면 에너지를 줄이기 위해 비눗방울은 동그란 모양이 돼요. 그 과정을 자세하게 살펴봅시다.

 

 

 

‘반려견 순찰대’는 경찰 대신 반려견이 동네의 범죄를 예방하는 역할을 하는 순찰대입니다. 물론 모든 반려견이 순찰대가 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전문가들의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해야 하지요. 반려견 순찰대의 심사 과정을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