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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날아간 김에 퍼즐 여행]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링키의 도움으로 무사히 궁전을 빠져나온 라라올라와 다고쵸. 링키가 비행기의 위치를 찾아와 비행기 앞까지 무사히 다다랐지만, 뒤이어 쫓아온 원숭이 경비대가 세 친구를 둘러싸는데….

 

 

 

미션 1. 본격! 경비대장과의 겨루기

 

“링키 왕자! 도망갈 수 없다! 게다가 노예들까지 데리고 나오다니!”

경비대장이 천둥처럼 큰 목소리로 으름장을 놓았다. 링키는 라라올라와 

다고쵸를 등 뒤에 숨기고 경비대장을 막아섰다.

“친구들은 놔 줘!”

“흥, 어림도 없지. 번개보다 빠른 내 주먹을 피해 보시지?”

경비대장의 화려한 주먹 패턴이 친구들 앞에 펼쳐지는데….

 

 

 

미션 2. 다음에 또 만나요

 

경비대장을 막아낸 링키가 라라올라와 다고쵸를 비행기에 태웠다.

“함께 가요, 링키 님!”

“맞아요! 저도 일본에서부터 라라올라 님을 따라다니고 있다고요.”

“아뇨. 전 여기 남아서 다른 원숭이들을 막을게요. 언젠가 다시 만나요.”

비행기는 떠오르고, 링키는 라라올라와 다고쵸가 무사히 비행하도록 정글 신의 축복을 담아 기도했다.

 

 

 

미션 3. 여기가 중국이라고?

 

“링키 님은 괜찮을까? 너무 슬퍼서 비행에 집중도 못 했네”

슬픔에 잠긴 라라올라와 다고쵸는 독특한 풍경이 보이는 한 도시에 착륙했다. 다고쵸는 나침반을 이리저리 돌리며 고개를 갸웃했다.

“이상하네요? 이 방향대로라면 여긴 중국이어야 하는데”

중국이라기엔 조금 독특한 풍경에 당황하던 사이, 라라올라가 발견한 건 말 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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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5일 어린이과학동아(6호) 정보

  • 조현영
  • 일러스트

    오성봉
  • 디자인

    정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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