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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대체 왜 귀여울까? 고양이를 주제로 한 세계에서 가장 귀여운 학술대회가 궁금하지 않니? 한자어나 외래어를 우리나라 고유의 말로 다듬은 말, 가위바위보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영상도 준비했어. 슬로우모션 비행기도 마이보와 함께 보자~! 

 

 

지난 8월 3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세계에서 가장 귀여운 학술대회인 ‘냥냥이 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냥냥이 학술대회는 8월 8일 세계 고양이의 날을 맞아 처음 개최됐어요.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지요. 

 

학술대회에서는 ‘고양이는 액체인가’, ‘고양이는 대체 왜 귀여운가’ 등 고양이에 대한 재미있는 주제를 과학과 접목한 강의가 진행됐어요. 웃긴 고양이 사진일수록 높은 점수를 받는 ‘망한 고양이 사진 월드컵’도 체험할 수 있었답니다.   권석민 국립중앙과학관장은 “고양이를 키우는 가정이 늘고 있는 만큼 냥냥이 학술대회를 통해 고양이의 삶과 세계를 과학의 시선으로 풀어보고 싶었다”고 밝혔어요. 고양이와 과학이 만나 귀여움 가득했던 현장, 함께 봐요!

 

 

 

댓글, 동아리, 새내기, 단무지. 이 네 단어는 모두 다듬은 말이라는 공통점이 있어요. 다듬은 말은 외래어나 한자어를 우리나라 말로 순화한 단어를 의미합니다. 다듬은 말을 꼭 써야 하는 이유, 함께 영상으로 알아 볼까요? 

 

 

한 고무동력기 대회에서 믿기 힘든 속도로 느리게 비행해 화제가 된 비행기가 있어요. 바로 유튜브 쇼츠 조회 수 5천만 회를 기록한 ‘슬로우모션 비행기’예요. 이 비행기는 무려 최대 1시간을 날 수 있어요. 과연 어떤 원리가 숨어 있을까요?

 

 

 

가위바위보는 우리가 평소에 정말 자주 하는 게임이죠. 규칙도 단순하고 특별한 도구도 필요 없어 많은 사람들이 하곤 합니다. 그런데 이 단순해 보이는 게임에 특별한 비밀이 숨어 있어요! 가위바위보, 어떻게 하면 더 많이 이길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