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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잡는 퍼즐 퇴마 동아리] 퇴마동아리, 활동을 시작하다!

끊임없이 서월의 몸을 빼앗기 위해 몰려드는 미스터리한 존재들! 예서와 이신의 도움으로 몇 번의 위기를 이겨냈지만, 임시방편에 불과했다. 서월과 친구들은 서월을 지키고, 귀신들에 대항하기 위해 퇴마동아리를 조직한다.

 

 

 

경비 아저씨가 가짜라고?

 

“쨍그랑!”

예서와 서월은 창문이 깨지는 날카로운 소리에 급히 동아리방 문을 열었다. 

“어떤 녀석이 돌을 던졌군!”

동아리방에는 경비원이 이미 도착해 있었다. 

하지만 예서는 급히 서월의 앞을 가로막으며 외쳤다!

“다가가지 마! 뭔가 수상해! 진짜 경비원이 아닌 것 같아!”

 

 

 

뱀의 머리를 찾아 공격하라!

 

정체를 들킨 귀신이 본모습을 드러내고 공격해 왔다. 경비원의 몸을 차지한 것은 보통 귀신이 아닌, 천 년 묵은 뱀이었다. 

“뱀의 비늘을 공격해 봐야 소용없어! 머리를 공격해야 해!”

예서가 마법의 눈으로 놈의 정체를 파악하려 했지만 소용없었다. 

“몸통이 너무 꼬여있어서 머리를 찾을 수가 없어!”

서월은 청월검을 든 채, 뱀의 머리를 찾기 위해 집중했다.

 

 

 

서월이 놀란 이유를 찾아라!

 

예서의 도움으로 동아리방까지 찾아온 귀신에게서 무사히 벗어난 서월. 

‘내가 정말 선택받은 퇴마사가 맞을까? 언제까지 귀신들에게 쫓겨야 하는 거지?’

혼자 버스를 타고 집에 가던 서월은 깊은 고민에 빠졌다. 창밖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만이 서월을 위로해주는 듯했다. 그때였다!

“저기어디까지 가? 나랑 친구 할래?”

창밖을 응시하고 있는 서월의 눈에 순간 남자아이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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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7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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