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윽, 도대체 이게 무슨 냄새지?! 나 마이보의 냄새 센서에 과부하가 걸릴 정도로 고약한 냄새가 감지됐어. 범인은 바로 과일의 왕 두리안! 이 냄새나는 과일이 왜 왕으로 불리는지 궁금하다면 내가 준비한 과학 영상에서 함께 알아보자. 동아사이언스의 새로운 과학 채널도 놓치지 말라고!
●조회 수와 구독자 수는 1월 2일 기준입니다.
과일의 왕, 두리안 해부! 조회 수 : 44.9만 회
채널명 : 수상한생선 Life Science (구독자 수 : 42만 명)
두리안은 주로 동남아시아에서 자라는 커다란 과일이에요. 길이는 30~40cm나 되고, 무게는 무려 5kg 이상 나가기도 하죠. 특유의 고약한 냄새 때문에 동남아시아의 호텔이나 공공장소에는 두리안을 반입할 수 없다는 안내판도 붙어 있습니다. 그런데 두리안을 즐겨 먹는 동물이 있다고 하네요? 그 주인공은 바로 호랑이! 두리안의 어원과 내부 구조까지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참, 콧구멍은 꼭 틀어막기!
12명의 영웅(?)이 모였다! 조회 수 : 3.4만 회
채널명 : Device Orchestra (구독자 수 : 65만 명)
전동칫솔 4개, 카드 단말기 3개, 타자기 2개, 토스터, 스팀 다리미, 그리고 전화기까지 총 12개의 전자기기가 한데 모였습니다. 유튜버 ‘Device Orchestra’가 전자기기에서 나는 소리를 조합해 영화 <;어벤져스>;의 메인 테마를 연주했어요. 전자기기 속에서 진동하거나 소리를 내는 부품을 컴퓨터로 조절해 음의 높고 낮음을 표현하고, 정확한 시간에 맞춰 작동하도록 했지요. 전자기기들을 어떻게 꾸몄는지도 꼭 살펴보세요. 방패를 들고 있는 캡틴 칫솔의 목소리가 들리나요?
유리에 균열이 가는 속도는? 조회 수 : 159만 회
채널명 : The Slow Mo Guys (구독자 수 : 1470만 명)
‘쨍그랑!’ 유리가 깨지는 모습을 본 적 있나요? 유리의 한쪽 구석에 충격을 세게 주면, 균열이 ‘쩍’하고 빠르게 퍼져 나간 뒤 잘게 깨져요. 그런데 이 균열이 전파되는 속도가 총알보다 빠르다면 믿을 수 있나요?
눈 깜짝할 사이에 일어나는 장면을 담는 유튜버 ‘더 슬로우 모 가이즈’는 초당 20만 번을 촬영하는 초고속 카메라로 총알이 날아가는 장면과 유리가 깨지는 장면을 따로 찍었습니다. 그리고 두 장면을 합쳐 속도를 비교했죠. 과연 유리는 총알보다 얼마나 빠를까요?
추천! 동아사이언스 영상 찾아보기
동아사이언스의 새로운 영상 채널 ‘SEIZE(씨즈)’가 등장했습니다.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과학 영상 채널이죠. 이 채널에서는 우주와 테크, 환경과 일상 속 과학까지 총 네 가지 주제에 해당하는 영상들을 다루고 있어요. 소개할 영상은 꾸물꾸물 괴물처럼 움직이는 슬라임! 플라스틱과 쇳가루를 섞어 자석으로 움직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왜 이런 연구를 한 걸까요?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영상 제목
염력으로 움직이는 슬라임?!
●채널명
SEIZE 씨즈
●인스타그램
@seize.the.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