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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방구석에서 우주 탐사를 떠나자! 디스커버리 100배 망원경

스미스의 탐구 생활 58화

 

 

1년 중 별자리를 관찰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 바로 겨울이에요. 날씨가 차고 건조할수록 대기가 투명해져 별을 관찰하기 좋은 환경이 되거든요. 이런 겨울철에는 높은 산에 있는 천문대를 찾지 않고도 아파트 베란다나 집 근처 공터에서 쉽게 별자리를 관찰할 수 있어요.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디스커버리 100배 망원경’! 조작이 쉽고, 12mm, 6mm 렌즈를 갈아 끼우기만 하면 100배까지 확대해 별자리를 관찰할 수 있거든요.


우리나라에서는 12월 22일 동지에서 입춘까지 오리온자리, 황소자리, 쌍둥이자리를 쉽게 관찰할 수 있어요. 너무 추워서 베란다도 나가기 싫다고요? 그럴 땐, 따뜻한 방구석에서 ‘디스커버리-별자리 만들기, 천체 투영 프로젝터’를 활용해 불을 끄고 내 방을 우주로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겨울철 가장 쉽게 관찰할 수 있는 대표 별자리는 오리온자리예요. 오리온자리의 별 중에서도 특히 두 별이 유난히 밝은데요. 하나는 붉은색을 띠는 베텔게우스이고, 다른 하나는 파란색의 리겔이에요.


우리는 흔히 밤하늘에 빛나는 모든 것들을 별이라고 하지만, 별자리의 별들은 커다란 가스 덩어리로 스스로 빛을 내는 ‘항성’을 뜻해요. 이런 항성은 온도에 따라 색이 바뀌는데, 청색에 가까울수록 온도가 높고 붉은색에 가까울수록 온도가 낮아요. 즉, 오리온자리에서는 리겔이 베텔게우스보다 온도가 높은 별이라는 뜻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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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4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신주백 기자 기자
  • 디자인

    정해인
  • 만화

    스미스
  • 기타

    토이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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