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이브러리









[만화 뉴스] 음식물 쓰레기로 집을 만든다?!

 

 

6월 1일 일본 도쿄대학교 산업과학연구소 사카이 유야 교수팀이 음식물 쓰레기로 식용 시멘트를 만들어 공개했어요. 연구팀은 오렌지 껍질, 양파 껍질, 커피 찌꺼기, 배추 등 먹다 남은 음식을 건조하고 부숴서 가루로 만들었어요. 가루에 열을 가해 압축시켰더니 서로 달라붙어 단단한 건축 재료가 되었죠. 이 재료에 옻나무 수액을 발라 물에 젖는 것을 방지했어요. 이 시멘트는 조각으로 부수고 끓이면 다시 먹을 수 있답니다. 연구에 참여한 마치다 코타 연구원은 “이 연구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면 음식물 쓰레기가 썩을 때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의 내용이 궁금하신가요?

기사 전문을 보시려면500(500원)이 필요합니다.

2022년 13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진로 추천

    • 환경학·환경공학
    • 화학·화학공학
    • 식품학·식품공학
    이 기사를 읽은 분이 본
    다른 인기기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