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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뉴스] 건물이 스스로 회복한다고? 살아있는 3D 프린터 잉크!

 

 

지난 11월 미국 노스이스턴대학교 닐 조시 교수팀은 대장균이 만든 단백질로 3D 프린터●에 사용하는 ‘미생물 잉크’를 만들어 공개했어요. 연구팀은 우선 대장균의 유전자를 변형시켜 혈액을 굳게 하는 ‘피브린’ 단백질을 분비하도록 유도했습니다. 이후, 피브린 단백질만 추출하여 젤라틴 형태를 한 잉크를 만들었어요. 또한, 2종류의 기능성 대장균도 추가해 살아있는 3D 잉크를 완성했지요. 연구팀은 “미생물 잉크 연구로 손상된 부분을 스스로 치유하는 건축 자재를 구현하면 우주기지 건설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답니다.

 

●3D 프린터: 종이를 인쇄하듯이 복잡한 입체 모형을 한 번에 출력하는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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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1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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