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를 조립하다 보니 좀 더 색다른 레고를 만들고 싶어졌어. 그래서 장난감을 찾아봤더니 퍼즐로 이루어진 레고가 있대! 독일에서 실시하고 있는 빗물 요금에 대한 영상, 컴퓨터로 소행성을 행성으로 키우는 영상도 준비했으니 기대해.
고양이 밈의 진실에 대해서도 수의사와 함께 분석해 보자!
하얀색 블록 위에 분홍색 지붕이 덮여 있는 이 레고는 참치 초밥 레고예요. 이 장난감은 단순한 초밥 모형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퍼즐입니다. 레고를 이루는 블록을 밀고 당겨서, 초밥 레고에 들어 있는 와사비 레고와 손톱만 한 크기의 미니 초밥을 찾아 꺼내면 성공이지요. 다양한 퍼즐 장난감을 보여주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퍼즐러가 초밥 레고 퍼즐 풀기에 도전해 봤습니다.
퍼즐러가 열심히 초밥 레고를 흔들자 하얀색 레고 블록 하나가 표면 밖으로 툭 튀어나왔어요. 이 블록을 열쇠로 삼아 레고 구멍에 끼웠더니 다른 블록이 또 나왔습니다. 이렇게 블록을 끼우고 꺼내기를 반복해 퍼즐러는 와사비와 미니 초밥 찾기에 성공했어요. 퍼즐러가 문제를 푸는 데 걸린 시간은 몇 분이었을까요?
독일 베를린에는 거주자들이 빗물 요금을 내는 제도가 있습니다. 나라에서 빗물을 처리하는 데 드는 비용을 지급하는 거지요. 빗물이 스며들 수 없는 콘크리트나 아스팔트 면적만큼 세금을 내고, 풀을 심으면 세금이 줄어들어요. 이 제도는 왜 있는 걸까요?
태양계에는 지구와 화성, 목성 등의 행성이 있어요. 이 행성보다 작으면서 행성과 함께 태양 주위를 도는 천체를 소행성이라고 불러요.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에 소행성을 만들고, 운석과 충돌시켜 행성으로 키워봤습니다.
엑스나 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에 접속하면 고양이 영상을 쉽게 발견할 수 있어요. 기쁨에 찬 것처럼 점프해 ‘해피캣’이라고 불리는 고양이가 나오는 영상 등이 유명하지요. 그런데 해피캣은 정말 기쁜 상태일까요? 김명철 수의사가 고양이 밈을 분석해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