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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의 탐구생활] 내 방에서 만나는 별 디스커버리 별자리 만들기

49화

 

스미스와 함께 ‘디스커버리 별자리 만들기’를 만들어 볼 친구들은 토이트론몰
(toytronmall.co.kr)로 고고~!

 

밤에도 밝은 도시 빛 때문에 별을 보기 힘들어 아쉬웠던 친구들! ‘디스커버리 별자리 만들기’ 키트로 내 방을 천문대로 꾸며 보세요. 키트에 들어 있는 35개의 부품을 조립해 완성하면, 아늑한 방의 천장을 12개의 별자리로 수놓을 수 있답니다!


키트 안에는 별자리 그림이 그려진 보드가 있어요. 그림마다 하얀 점과 점 사이에 얇은 선이 있는데, 핀을 이용해 점을 뚫어 주세요. 빛이 통과할 돔 모양의 보드를 동그란 테와 연결해 붙인 뒤 스탠드, 바닥판에 고정시키면 완성! 방 안의 불을 꺼서 어둡게 만든 뒤 테이블 위에 올려 램프를 켜 보세요. 반짝반짝 빛나는 별들을 이어보면 12개의 별자리를 관찰할 수 있답니다.

 

한걸음 더!

 

 

도시에선 네온사인과 자동차, 가로등에서 인공 빛이 뿜어져 나와요. 그래서 밤에도 낮처럼 환하게 빛나 사람을 비롯한 여러 생명체에 피해를 줍니다. 이를 ‘빛 공해’라고 하지요. 빛 공해는 천문학자들이 별을 관측하는 걸 어렵게 할 뿐 아니라, 동식물의 생활에도 교란을 줍니다. 식물의 개화시기가 늦어지거나 야행성 동물의 활동시간이 줄어드는 등 문제가 생기죠. 


빛 공해 문제는 사람이 많이 몰려 있는 도시일수록 더욱 커요. 그래서 빛 공해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우리나라에선 2013년부터 허용 수준 이상의 빛을 사용하면 과태료를 물게 하는 빛 공해 방지법이 시행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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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6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이혜란 기자 기자
  • 기타

    토이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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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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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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