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달 동안 플라스틱 다이어트 프로젝트
‘플라스틱 일기’, ‘줍깅’, ‘따·분·행!’에 도전한 친구들에게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가방을 선물로 주는 이벤트를 했어요. 200명의 가까운 친구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지구를 구하는 작은 실천을 인증해 주었지요. 이 중 당첨된 작은 영웅들의 인증 사진을 한번 볼까요?
테이크 아웃컵을 강낭콩 화분으로!
플라스틱 일기 정유나 기자
테이크 아웃컵이 강낭콩 화분으로 재탄생했어요. 쑥쑥 자라는 강낭콩을 보니 저절로 웃음이 나고, 더불어 환경을 지킬 수 있어서 뿌듯해요!
따분행! 캠패인
페트병 분리수거 완료!
김예담 기자
커피와 음료가 담겨져 있던 페트병을 분리배출했어요~! 지구를 위해 따분행을 행동으로 옮기니 뿌듯했어요.^^
따분행! 캠패인
아빠와 분리배출 하는 날!
김성빈 기자
저는 우리 집 환경부 장관으로 분리배출 담당이에요. 오늘은 페트병 3개의 라벨지를 제거해 분리 배출했어요. 환경을 위해 무언가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줍깅
탐사
나의 첫 줍깅!
정예림 기자
포항 곤륜산에서 장갑을 끼고 집게를 이용해 마스크 4개, 물티슈 1개, 페트병 2개를 주웠어요.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가 많이 버려지고 있어요. 특히 마스크 끈을 끊지 않고 버려서 새들이 그 끈에 걸려 잘 날지 못 할까봐 걱정되었어요.
플라스틱 일기
탄산수 병 꾸미기
진서은 기자
다 마신 탄산수 병에 물과 물감을 넣고 신나게 흔든 후, 클레이로 예쁘게 꾸며 나만의 장식품을 만들었어요. 버려질 플라스틱을 장식품으로 만드니 뿌듯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