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 여러분의 인공지능 로봇 친구, 마이보가 돌아왔어! 이렇게 보니까 더 반갑지? 앞으로는 나 마이보가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여러분이 좋아할 과학 영상들을 발굴해 보여줄 거야! 이번에 내가 추천할 과학 영상은…, 삑삑! 바로 이거야!
● 눈을 치우는 최첨단 방법
조회수 :208만 회
눈이 내리면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하는 게 예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기도 해요. 눈이 얼어붙어 미끄러운 빙판이 되면 사람들이 길에서 넘어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사람이 자주 다니는 길은 눈이 오면 치워줘야 해요.
이왕 치워야 하는 눈이라면, 멋있게 치워 보는 건 어떨까요? 레고로 말이죠! 이 영상에 등장하는 유튜버는 레고로 제설차를 만들었습니다. 제설차는 바닥에서 쓸어 담은 눈을 뒤에 세워진 트럭 안으로 운반해요. 눈 치우는 속도가 느리지만…, 멋있으니까 괜찮아!
● 반 고흐의 저녁 식사 조회수
298만 회
미술에 별 관심이 없는 친구들도 ‘빈센트 반 고흐’라는 이름은 들어봤을 거예요. 서양 미술사에서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네덜란드의 화가죠. 이번에 소개할 영상은 빈센트 반 고흐가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을 그의 화풍으로 재해석한 영상이에요. 사진을 한 장 한 장 이어붙여 영상으로 만드는 ‘스톱모션’ 기법을 사용해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냈답니다.
● 나는 나와 합주한다! 조회수
1913만 회
텅 빈 방에서 소리를 지르면 소리가 메아리치죠? 소리가 벽에 부딪힌 뒤 반사되어 돌아오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랍니다. 소리의 반사를 기발하게 이용한 색소폰 연주자가 있어요. 긴 파이프 앞에서 색소폰을 불면 이 소리가 파이프를 타고 멀리까지 퍼진 뒤, 파이프가 꺾이는 부분에서 부딪혀 다시 돌아와요. 연주 소리와 파이프에 부딪혀 돌아온 소리 사이에 시간 차가 생기는 거죠. 나홀로 연주, 들어 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