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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퀴즈

지금은 천체물리학 전성시대!


매년 10월 초에 발표되는 노벨상! 노벨상은 인류 복지에 공헌한 사람이나 단체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문학, 화학, 물리학, 생리 의학, 평화, 경제학 등 6개 분야에 대해 수상이 이뤄져요.


올해 노벨 물리학상은 블랙홀이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로저 펜로즈 교수와 블랙홀을 찾아낸 미국 로스앤젤레스 물리천문학부 안드레아 게즈 교수, 독일 막스플랑크 외계물리학연구소 라인하르트 겐첼 교수가 받았어요.


올해를 비롯해 지난 4년 동안 천체물리학 분야에서 무려 세 번이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가 나왔어요. 지난해엔 외계행성, 2017년에는 중력파를 연구해온 과학자들이 상을 받았죠. 앞으로, 관측 장비와 기술이 발전하면 우주의 비밀에 더 가까이 갈 수 있을 거예요. 2021년엔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을 쏘아올릴 예정이고, 2025년엔 칠레에 지름이 25m인 거대마젤란망원경(GMT)가 완성될 거예요. 우주는 어떤 비밀을 간직하고 있을까요?

 

QUIZ.  다음 중 지난 4년간 노벨상을 받지 못한 주제는 무엇일까요?
① 블랙홀    ② 외계행성 ③ 외계 생명체    ④ 중력파
※<;어린이과학동아>; 홈페이지(kids.dongascience.com)의 ‘와르르 선물터’에 비밀댓글로
정답을 남겨 주세요. 당첨자 중 2명을 뽑아 과학동아천문대 입장권을 드립니다. 

 

▲2019년 4월 10일, 국제 협력 프로젝트인 ‘사건의지평선망원경(EHT)’ 연구팀은 전 세계에 있는 8개의 전파망원경을 연결한 EHT로 지구에서 5500만 광년 떨어진 은하 ‘M87’ 중심부에서 블랙홀 ‘M87*’을 관측하는 데 성공했다.

 

●이달의 천체사진 

 

2021년의 마지막을 행성들의 화려한 우주쇼와 함께 하세요!


한 해의 마무리를 과학동아천문대와 함께하세요. 지금 밤하늘엔 목성과 토성이 밝게 빛나요. 목성과 토성은 해가 진 직후 서쪽 하늘에서 볼 수 있지요. 이 두 행성은 서로 가까워지고 있어요. 12월 21일 저녁 6시 전후엔 망원경으로 한눈에 볼 수 있을만큼 가까워져요.
목성과 토성의 우주쇼, 과학동아천문대와 함께해 보세요! 이어지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에도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답니다!
일정 : 12월 21일
대상 : 초등학생 및 가족
장소 : 과학동아천문대
신청접수 : 과학동아천문대 홈페이지 예약
프로그램 문의 : 02-3148-0722(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
※ 자세한 내용은 과학동아천문대 홈페이지(star.dongascience.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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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2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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