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슬로바키아과학아카데미 연구팀은 미얀마에서 발견한 바퀴벌레가 볼일 보는 순간이 담긴 호박 화석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어요. 배설물(화살표)과 배설물의 주인이 함께 담긴 화석을 발견하는 건 매우 드문 일이에요.
연구팀은 배설물에서 꽃가루뿐 아니라 오늘날 바퀴벌레 내장에 있는 미생물과 매우 유사한 원생동물과 박테리아를 찾았어요. 이를 통해 곤충과 내장 미생물의 공생이 최소 1억 년 전부터 시작된 사실도 알아냈답니다.
3월 3일, 슬로바키아과학아카데미 연구팀은 미얀마에서 발견한 바퀴벌레가 볼일 보는 순간이 담긴 호박 화석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어요. 배설물(화살표)과 배설물의 주인이 함께 담긴 화석을 발견하는 건 매우 드문 일이에요.
연구팀은 배설물에서 꽃가루뿐 아니라 오늘날 바퀴벌레 내장에 있는 미생물과 매우 유사한 원생동물과 박테리아를 찾았어요. 이를 통해 곤충과 내장 미생물의 공생이 최소 1억 년 전부터 시작된 사실도 알아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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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글
박연수 기자 기자글
이다솔 기자 기자🎓️ 진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