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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도전! 캐나다 탐험대

캐나다관광청♥에어캐나다

오로라, 고래, 불곰, 고대 숲을 경험하고 싶다면? <;어린이과학동아>;와 캐나다관광청, 에어캐나다가 함께 하는 캐나다 탐험대에 도전하세요! 선발된 어과동 독자 3명은 9월, 기자와 함께 캐나다 탐험여행을 떠납니다.  캐나다 탐험대는 독자의 선택으로 이뤄져요. 먼저, 어과동 기자들이 소개하는 매력적인 탐험지에 대한 기사를 꼼꼼히 읽으세요. 그리고 어과동 홈페이지에서 가장 가고 싶은 장소나 함께 탐험하고 싶은 기자에게 투표하는 거죠. 탐험대 지원 신청서도 작성도 잊지 말고요! 자, 그럼 캐나다의 매력에 빠질 준비 됐나요? 

 

<;후보 1>; 정한길 기자 | 야생동물!

야생 동물이 눈앞에! 유콘 야생 동물 보호지역 

 

캐나다 유콘 준주는 그야말로 ‘야생동물의 땅’이에요. 유콘에 사는 사람의 수가 3만 5천 명 정도 인데, 야생동물 중 포유동물만 25만 마리에 이르거든요. 유콘 야생동물 보호지역에서는 1970년대부터 시작해 50년 동안 북극여우, 돌산양, 흰바위산양, 무스, 엘크 등 10여 종의 야생동물이 이곳에 머물고 있지요. 다치거나 부모에게 버림받은 야생동물도 보호하고 있다고 해요. 동물의 수도 야생에 가장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적절히 조절하고 있다고 해요.

 
울타리가 없는 자연 속에서 야생 동물을 만나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저와 함께 ‘유콘 야생동물 보호지역’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유콘의 야생동물을 만나러 가요! 

 

 

<;후보 2>; 박영경 기자 | 고래! 

밴쿠버 섬 고래가 내 눈 앞에 불쑥! 

 


자, 모두들 구명조끼 입었나요? 캐나다의 바다를 만나볼 시간이에요. 아름다운 바다 풍경과 다양한 해양생물을 만나러 캐나다 밴쿠버 섬으로 가상 투어 출발! 


맑은 하늘에 햇빛이 부서지는 푸른 바다. 한 시간 정도 배를 타고 이동하자 바다 한가운데서 하늘로 솟아오르는 물줄기가 보여요. 곧바로 커다란 혹등고래가 물 위로 점프하며 모습을 드러냈어요! 이어 하얀 점무늬가 눈에 띄는 범고래, 장난을 치며 노는 것 같은 밍크고래 두 마리도 보였지요. 수중청음기를 켜니 고래들이 바닷속에서 노래하는 소리가 들려왔답니다. 오는 길엔 섬 곳곳을 들러 햇볕을 쬐며 쉬는 바다사자와 바다표범을 한참 관찰했지요. 


상상으로 떠나본 가상 투어 어땠나요? 직접 가고 싶은 생각이 마음 속에서 뭉게뭉게 피어나지요? 캐나다의 바다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고래 투어를 놓치지 마세요! 

 

 

<;후보 3>; 이다솔 기자 | 고대 숲!

밴쿠버 섬 고대 숲 '아바타 그로브'를 모함할 사람!

 

마법사가 되고 싶은 어린이들 모이세요! 해리포터가 ‘그 사람’ 을 처음 만난 ‘금지된 숲’이 실제로 있다면 이런 곳일 거예요.

고대 숲 ‘아바타 그로브’는 불과 4년 전에 사람을 위한 길이 생겼을 정도로 비밀스러운 곳이에요. 키 큰 나무가 빽빽해 항상 어두운 느낌이 들고,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길을 잃거나 나무뿌리에 넘어지기 십상이지요. 팔뚝만 한 민달팽이가 기어 다니고, 천 년을 산 나무는 몸속에 동물이 숨을 구멍을 만들었답니다. 운이 좋으면 연어를 잡는 곰도 볼 수 있어요. 깊숙한 곳까지 모험을 성공하면 캐나다에서 가장 많이 꼬인 나무를 볼 수 있어요. 이런 특별한 나무는 요정이 나올 가능성이 가장 높은 장소죠.

 

어린 시절 각종 만화와 게임 100여 개를 섭렵한 기자가 하는 말이니 믿어도 좋아요. 용감한 어린이들 모두 컴 온! 
 

 

<;후보 4>; 박연수 기자 | 부차트 가든!

나도 동화 속 주인공! 세계 3대 정원 빅토리아 부차트 가든    

 


‘부차트 가든’은 세계 각국의 식물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세 계 3대 인공정원이에요. 약 100년 전 로버트 핌 부차트씨 부부 가 석회암 채굴이 끝난 채석장을 아름답게 꾸몄답니다. 

 

부차트 가든에서는 형형색색의 꽃, 귀여운 식물, 웅장한 나무까지 900종 이상의 다양 한 식물들을 만날 수 있어요. 축구장 30개의 넓이로 규모가 매우 커, 전체를 보려면 하루 가 부족할 정도예요. 몰랐던 식물을 알아가 는 곳, 동화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공간이 지요. 부차트 가든 가까이에 있는 나비 정원 에서는 수백 종의 나비를 만날 수 있어요. 핑 크빛 자태를 뽐내는 플라밍고도 있지요.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싱그러움을 한껏 만 끽할 수 있는 부차트 가든으로 함께 떠나요! 

 

 

<;후보 5>; 이창욱 기자 | 오로라!

유콘 화이트호스! 오로라를 보러 가자! 

 


오로라는 태양에서 날아온 대전 입자가 대기권의 기체와 부딪치면서 신비한 빛을 내는 현상이에요. 어디서든 이 멋진 광경을 볼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오로라는 극지방과 가까운 곳에서만 볼 수 있어요. 위도가 높은 캐나다에서는 오로라를 보러 떠나는 여행이 인기랍니다. 


그럼 추운 것 아니냐고요? 걱정 마세요! 캐나다 유콘 준주에서 는 9월에도 오로라를 볼 수 있어요. 낮에는 대자연을 탐험하고 밤에는 따뜻한 코코아를 마시며 오로라를 본다니, 상상만 해 도 꿈같지 않나요? 함께 오로라를 보러 가요! 여섯 개의 후보 중 고민되는 친구가 있다면, 이것 하나만 기억하세요. 깜깜한 밤하늘에서 춤추는 오로라는 지구에서 볼 수 있는 가장 놀라 운 자연현상 중 하나라는 걸요! 

 

 

<;후보 6>; 신수빈 기자 | 스탠리 파크!

숲, 바다, 도시 모두 가고 싶다면? 밴쿠버 스탠리 파크로 떠나요! 

 

저와 함께 대도시 밴쿠버에 있는 ‘스탠리 파크’로 떠나요! 스탠리 파크는 밴쿠버 시내의 서쪽에 있는 도시 공원이에요. 잠깐! 우리나라의 도시 공원을 상상했다면 큰 착각이에요. 여의도 면적의 1.5배에 달하는 400만㎡(제곱미터) 규모의 거대한 원시림 공원이거든요. 덕분에 스탠리 파크엔 50m가 넘는 나무 수십만 그루가 있고, 숲 속에 서 라쿤, 비버, 독수리, 코요테, 수달 등의 동물도 만날 수 있죠. 한편, 스탠리 파크를 둘러싸고 있는 해안을 따라 걷거나 자전거를 타는 여행 코스도 유명해요. 아름다운 공원과 반짝이는 밴크버 도시의 야경을 동시에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숲, 바다, 도시 중 어디로 갈지 고민은 이제 그만!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스탠리 파크에 지금 당장 투표해 주세요!

 

 

협찬★캐나다관광청, 에어캐나다

2019년 10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신수빈 기자 기자
  • 정한길 기자 기자
  • 박영경 기자 기자
  • 이다솔 기자 기자
  • 이창욱 기자 기자
  • 박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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