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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더 튼튼하게, 더 멀리! 바퀴의 진화

 

사실 바퀴는 인류가 만든 위대한 발명품 중 하나로 꼽혀. 만약 바퀴가 만들어지지 않았다면 우리는 무거운 짐도 제대로 나를 수 없었을 걸~!

 

 

세상을 바꾼 ‘바퀴’


도로 위를 달리는 자동차, 어린이들이 즐겨 타는 킥보드, 스마트 모빌리티까지…. 우리 주변의 탈것들은 대부분 바퀴를 이용해 움직여요. 바퀴 덕분에 우리는 좀 더 빠르고 편하게 먼 곳까지 이동할 수 있지요.

 

바퀴의 역사는 6000년 전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어요. 당시 사람들은 무거운 물건을 옮기기 위해 통나무를 사용했어요. 옮기려는 물건과 바닥 사이에 통나무를 놓으면, 통나무가 구르면서 물건을 편하게 운반할 수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 이유는 마찰력에 있어요. 일반적으로 물건을 밀면 움직이는 반대 방향으로 미끄럼 마찰력이 생겨요. 미끄럼 마찰력은 물건의 움직임을 방해하지요. 무게가 무거울수록 미끄럼 마찰력이 커지기 때문에 더 큰 힘이 필요해요.

 

한편 바퀴는 회전하며 움직일 때 구름 마찰력이 생겨요. 구름 마찰력은 미끄럼 마찰력보다 훨씬 작기 때문에 작은 힘으로도 무거운 물건을 쉽게 운반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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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전기만들고 계단도 껑충~! 스마트 바퀴

Part 1. 더 튼튼하게, 더 멀리! 바퀴의 진화

Part 2. [스마트 바퀴1] 모양을 바꾸면 성능 UP!

Part 3. [스마트 바퀴2] 스스로 치료하고, 전기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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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이윤선 기자·petiteyoon@donga.com
  • 사진 및 도움

    이호근(대덕대학교 자동차학부 교수), 한국타이어, 굳이어타이어, NASA 등
  • 기타

    [일러스트] 이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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