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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 드레스 속에 소프트웨어 기술이 쏙쏙!
엘사의 드레스, 곰인형, 모자 등은 사실 평범한 물건이 아니에요. 이들은 ‘Make×SW 학생 작품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이지요.
‘Make×SW 학생 작품 공모전’은 ‘소프트웨어로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교육부·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주관한 공모전이에요. 전국 초·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패션, 음악, 영상 등의 분야에 소프트웨어 기술을 적용한 작품을 만들어 응모할 수 있지요. 여기서 우수작으로 뽑힌 10개의 작품이 개막식에서 소개됐답니다. 이 작품들에는 어떤 소프트웨어 기술이 숨겨져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