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는 초등학생 100명 당 1명 이상씩 국가 과학영재로 발된대요. 국가과학기술위원회는 최근‘과학영재 발굴·육성 종합계획안’을 의결했어요. 앞으로 과학영재 발굴을 확대하고 육성한다는 계획이지요. 획안에 따르면 정부는 2012년까지 전국 초·중·고교 학생 중에서 평균 0.7%를 과학영재로 선발하기로 했어요. 구체적으로 초등학생 4〜6학년 과학영재는 학년 당 현재의 5074명에서 8100명(1.3%)으로, 중학생은 4903명에서 6300명(1%)으로 늘어나요. 고등학생 이상은 1585명에서 2100명(0.3%)으로 확대되고요. 이들은 영재학급과 영재교육원에서 국가가 지원하는 영재교육을 받는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