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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손가락, 팔, 허리 등을 굽히거나 펼 때 근육은 길이를 줄이거나 늘여 이를 도와요. 그래서 인공팔이나 다리가 움직일 때도 인공근육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지요. 지금까지 만들어진 인공근육은 대부분 금속으로 만든 기계장치였어요. 그래서 탄력이 없고 외부의 충격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었답니다.
그런데 최근 미국 하버드대학교 위스연구소의 조지 화이트사이드 박사팀이 고무재료로 인공근육을 만들어 발표했어요. 연구팀이 만든 인공근육은 전체가 고무로 만들어져 있으며, 기다랗고 네모난 튜브 모양을 하고 있어요. 여기에 공기호스가 연결돼 있지요. 이 튜브 안은 마치 벌집처럼 규칙적으로 구멍이 뚫려 있어요. 공기호스를 통해 공기를 빼면 튜브 안의 기압이 낮아지면서 튜브 안의 구멍이 쭈그러들지요. 그러면 튜브의 길이가 줄어들어요. 반대로 공기를 넣어 주면 구멍이 다시 원래의 모양으로 돌아오며 길이가 늘어난답니다. 마치 사람의 근육처럼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하며 움직이는 거예요. 별도의 장치 없이 고무와 공기로만 움직이기 때문에 구조가 간단하고 움직이는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을 갖고 있답니다.
화이트사이드 박사는 “이 기술을 응용하면 앞으로 인간처럼 부드러운 몸을 가진 로봇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어요.
그런데 최근 미국 하버드대학교 위스연구소의 조지 화이트사이드 박사팀이 고무재료로 인공근육을 만들어 발표했어요. 연구팀이 만든 인공근육은 전체가 고무로 만들어져 있으며, 기다랗고 네모난 튜브 모양을 하고 있어요. 여기에 공기호스가 연결돼 있지요. 이 튜브 안은 마치 벌집처럼 규칙적으로 구멍이 뚫려 있어요. 공기호스를 통해 공기를 빼면 튜브 안의 기압이 낮아지면서 튜브 안의 구멍이 쭈그러들지요. 그러면 튜브의 길이가 줄어들어요. 반대로 공기를 넣어 주면 구멍이 다시 원래의 모양으로 돌아오며 길이가 늘어난답니다. 마치 사람의 근육처럼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하며 움직이는 거예요. 별도의 장치 없이 고무와 공기로만 움직이기 때문에 구조가 간단하고 움직이는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을 갖고 있답니다.
화이트사이드 박사는 “이 기술을 응용하면 앞으로 인간처럼 부드러운 몸을 가진 로봇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