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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만드는 나만의 영웅 레고®바이오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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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어린이과학동아>; 표지에 등장한 녀석의 정체가 궁금하다고? 바로 레고바이오니클 마스크 메이커와 스컬그라인더야. 블록을 하나하나 끼워 상상하는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는 레고에서 만든 액션피겨 조립 장난감이지. 바이오니클과 함께 재미있는 상상의 세계로 떠나 볼까?

6개로 9억 1510만 3765가지를!

8개의 돌기가 있는 레고 블록 6개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놀라지 마. 9억 1510만 3765가지 방법으로 조립할 수 있단다. 무엇을 만들지는 우리의 상상에 달려 있는 거지. 바이오니클도 마찬가지야. 정해진 모양이 있지만 거기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하게 조립을 할 수 있단다. 특히 관절의 모양이 다양해서 어떤 자세든 마음대로 표현할 수 있는 게 큰 장점이지.

바이오니클은 Biology(생물학)+Chronicle(연대기)의 합성어야. 6개의 원소로 이루어진 불, 물, 얼음, 정글, 흙, 돌의 마스터인 토아 전사들이 주인공이지. 힘의 동력은 그들이 쓰고 있는 마스크야.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 본인만이 가진 원소를 이용해서 악당을 막아야하지. 올해 8월에는 토아 전사들을 위협하는 악당 스컬 군단이 공개되었어. 배셔, 슬라이서, 워리어, 스콜피오, 그라인더 다섯 명의 무시무시한 스컬 군단과 여섯 명의 토아 전사들의 전투를 벌일 수 있단다. 전사들에게 어떤 힘을 주고, 어떤 무기를 갖게 할 것인지 모두 우리의 상상에 달려 있겠지?




잘 놀자! 레고


바이오니클의 또 다른 장점은 바로 전세계 사람들과 함께 놀 수 있다는 점이야. 레고처럼 전세계 수많은 사람이 즐기는 장남감은 정말 드물거야.

레고를 만든 사람은 덴마크의 목수였던 올레 키르크 크리스티얀 센이야. 1958년 블록의 돌기와 아래의 구조가 딱 맞게 끼워지는 걸로 특허를 받으며 사람들 앞에 레고를 선보였지. 이후 시티, 스타워드, 테크닉, 마인드스톰 등 다양한 레고 시리즈가 나오며 사랑을 받고 있단다. 지금도 1시간에 2만 5000 박스가 팔리고 있을 정도야.

레고 시리즈 중의 하나인 바이오니클도 4편의 애니메이션과 온라인 게임이 만들어질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이런 인기 때문에 인터넷 사진과 동영상 등으로 전세계 사람들과 함께 전사를 만들고, 전투를 구상하며 놀 수 있단다.

레고(LEGO)는 ‘잘 논다’라는 뜻의 덴마크어 ‘LEG GODT’를 합성한 말이래. 레고 바이오니클과 함께 무한한 상상의 세계에서 재미있게 잘 놀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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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3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현수랑 기자
  • 도움

    레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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