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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해충에 대한 오해와 진실, 진드기는 억울해!

으앙~, 억울해~! 난 억울하다고~! 어과동 친구들, 내 얘기 좀 들어 봐. 사람들이 자꾸 나한테 '살인진드기'라고 손가락질 해. 게다가 내가 사는 풀숲에 와서 우리 가족들을 모조리 잡아가고, 매캐한 냄새가 나는 살충제를 동네방네 뿌려대고 있어. 도대체 왜 사람들은 우릴 이렇게 못살게 구는 거지? 살인진드기라는 억울한 누명까지 씌우고 말이야!


 살인진드기, 정체를 밝혀라! 


먼저 알아둬야 할 것! 내 이름은 살인진드기가 아니라 작은소참진드기라고. 난 진드기 중에서도 몸집이 큰 참진드기과에 속하지. 참진드기과가 뭐냐고? 진드기에 대해 기본적인 지식도 없다니, 정말 실망이군. 안 되겠어. 지금부터 진드기에 대한 퀴즈를 낼 테니까 풀어 보도록 해!

 알쏭달쏭?! 진드기 O X 퀴즈 

1. 진드기는 절지동물에 속한 곤충류이다. . . . . . . . . . . . . .(  )
2. 진드기는 크게 참진드기와 좀진드기로 나뉜다. . . . .(  )
3. 다 자란 진드기의 다리는 3쌍이다. . . . . . . . . . . . . . . . . . .(  )
4. 모든 진드기는 사람이나 가축에 해롭다. . . . . . . . . . . ..(  )
5. 임신한 진드기는 몸무게가 100배까지 늘어난다. . .(  )

1. X
진드기는 절지동물에 속한 거미류예요. 절지동물은 거미류, 곤충류, 갑각류 등으로 나뉘는데, 이 중에서 진드기는 거미류에 속하지요. 진드기는 머리, 가슴, 배가 한 몸으로 붙어있어 곤충과 다른 특징을 가진답니다.

2. O
진드기는 크게 참진드기와 좀진드기로 구분해요. 참진드기는 크기가 큰 편이라 맨눈으로 볼 수 있지만, 좀진드기는 크기가 작아 현미경으로 들여다봐야 한답니다.

3. X
진드기는 알에서 애벌레가 되고, 불완전탈바꿈을 한 뒤에 어른벌레로 자라요. 알에서 부화한 애벌레는 다리가 세 쌍이지만 허물을 벗고 나면 다리 한 쌍이 더 생겨서 다리가 모두 네 쌍이 된답니다.

4. X
진드기 중에서도 주로 피부에 기생하며 피를 빠는 흡혈 진드기들이 병을 옮겨요. 하지만 흡혈 진드기 중에서도 10% 정도만 사람과 가축에 직접 질병을 옮기는 해로운 종류고, 나머지는 직접 해를 끼치지 않는답니다.

5. O
캐나다 생물학자 브리안 바이스 박사가 아프리카 소에 붙어 사는 진드기를 연구한 결과, 임신 후 5~8일 만에 진드기 몸무게가 100배까지 늘어난다는 사실을 알아냈어요. 수컷 정액에 암컷이 폭식하게 만드는 물질이 있다고 해요.

 피 빨면 몸이 빵빵 작은소참진드기 

이름:
작은소참진드기(절지동물 거미류)
사는 곳: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우리나라에서는 특정 지역 구분 없이 땅이나 풀숲 어디에서나 분포함.
겉모습: 갈색을 띠며 어른벌레의 평소 몸 크기는 2~3㎜이지만 암컷은 피를 빤 후에 1㎝까지 커짐.
먹이: 사람 피 또는 소, 말, 토끼와 같은 동물의 피.
식사 방법: 풀숲에서 열이나 냄새로 목표물을 찾아 피부에 달라붙은 뒤 갈고리 모양의 턱으로 피부를 찢고, 톱니같이 이빨이 난 주둥이를 찔러 넣어 피를 빨음.
관련 질병: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라임병 등
 


 작은소참진드기는 억울해! 

이제 나를 비롯한 진드기들에 대해 잘 알았겠지? 그런데 피를 먹고 아무리 커져봤자 1㎝밖에 안 되는 우리한테 살인진드기라고 부르다니, 정말 너무한 거 아니야?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렸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죽는 것도 아니고, 정확하게 말하면 우리도 바이러스에 걸린 거라고!

 원인은 플레보 바이러스 

우리나라 5명, 중국 129명, 일본 17명(2013년 6월 20일 기준)이 모두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 목숨을 잃었어요. 플레보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소참진드기가 사람 피부에 달라붙어 피를 빠는 동안 바이러스를 옮겨 생긴 병 때문이지요. 이 바이러스가 사람 몸에 침입하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라는 질병이 생겨요. 건강한 사람이 걸렸을 때는 쉽게 치료되지만 면역력 약한 사람이 걸릴 경우 열이 나고 구토, 설사를 해요. 그리고 혈액 중 혈소판 *이 줄어들고 몸속 장기에 이상이 생기지요. 증세를 약하게 하는 치료를 해도 낫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어요. 중국에서 환자 2047명 가운데 129명이 사망해 치사율 *을 6%로 추정하고 있어요. 하지만 진드기에 물린 모든 사람을 기준으로 생각한다면 치사율은 0.01%도 안 된다고 해요. 계절 독감의 치사율과 비슷한 수준이지요.

*혈소판 : 혈액 안에 있는 성분 중 하나로 혈액 응고, 지혈에 중요한 역할을 함.
*치사율 : 어떤 병에 걸려 죽은 사람 수를 그 병에 걸린 환자 수로 나눈 값.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잘 걸리는 여름, 농업종사자, 노약자 

SFTS 환자는 4월에서 11월 사이에 생겼고, 그중 70% 환자가 기온과 습도가 높은 6~8월에 감염됐다. SFTS에 걸린 환자 중 90%가 풀숲에서 오랜 시간 일하는 농업·임업 종사자였으며, 확진 환자의 평균연령은 58세로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가 많았다.

 기피제로 쫓을 수 있을까? 

우리나라에서도 SFTS 환자가 발생하면서 진드기 기피제가 많이 팔리고 있어요. 기피제에는 디에틸톨루아미드(DEET) 또는 퍼메트린 성분이 들어 있어요. 디에틸톨루아미드는 후각을 마비시키는 성분이 있어 모기, 벼룩에 의한 피해를 막을 수 있지요. 퍼메트린은 해충의 신경을 흥분시켜 마비를 일으키는 성분이에요. 하지만 디에틸톨루아미드와 퍼메트린 모두 집먼지진드기를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만 있을 뿐, 작은소참진드기에도 효과가 있는지는 알 수 없답니다.

 방역소독하면 진드기가 사라질까? 

서울시는 6월 17일부터 진드기 실태조사를 시작했어요. 한강공원을 비롯한 도시공원 14곳에서 진드기 채집을 하고 있지요. 또한 일부 지역에서 작은소참진드기가 많이 살고 있는 등산로, 목장과 같은 곳에 방역소독을 하기 위해 살충제를 뿌리고 있다고 해요. 약으로 진드기를 죽여 피해를 막기 위해서지요. 하지만 살충제로 사용하는 약품은 주로 파리나 모기를 없애는 약이에요. 최근에 질병을 옮기는 것으로 밝혀진 작은소참진드기에 대한 효과는 아직 검증되지 않았지요.

"진드기는 기온과 습도가 높은 여름에 더 활발하게 활동해요. 굉장히 적극적으로 피를 빨 대상을 찾아 나서지요. 그래서 날씨가 더워지면서 살충제를 풀숲 곳곳에 뿌리고, 기피제를 사서 몸에 뿌리기도 해요. 하지만 살충제와 기피제 모두 아직은 작은소참진드기에 대한 예방 효과가 검증되지 않았어요. 무분별한 방역소독으로 여러 생물들이 죽고, 환경이 오염되거나 생태계가 파괴되는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용태순(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환경의생물학교실 교수)

 빨간 피를 좋아하는 친구들 

이제 내가 왜 ‘살인진드기’가 아닌지 알았겠지? 우린 풀숲에 살고 있던 야생진드기들 중 한 종류일 뿐이라고!

그런데 살인진드기로 오해 받아서 억울한 친구들이 또 있어. 바로 빈대와 벼룩. 빈대와 벼룩은 우리와 달리 다리가 6개인 곤충이야. 빈대는 4㎜ 크기로 갈색에 납작하고 둥근 모양이야. 피를 빤 뒤 몸이 빨갛고 빵빵하게 부풀지. 벼룩은 옆으로 납작하게 생겼어. 역시 4㎜ 크기에 머리, 가슴, 배 구분이 뚜렷하고 점프하기 좋은 다리를 가졌지.

빈대와 벼룩은 피부 위를 재빠르게 움직이면서 마취 성분이 섞인 침을 분비한 뒤에 주둥이를 찔러 아무도 모르게 피를 빨아 먹어. 이 침 성분이 가려움증이나 질병을 생기게 하는 거야. 어? 마침 저기 어린이 다리 위에서 피를 빨고 있네. 함께 만나러 가자!

 납작한 빈대떡 모양 빈대 

이름
빈대(절지동물 곤충류 노린재목)
사는 곳 사람이 사는 집안, 새 둥지, 박쥐 동굴 등
먹이 사람이나 동물의 피
식사 방법 낮에는 눈에 띄지 않는 어두운 구석에 납작 숨어 있다가, 밤이 되면 턱 밑에 접어둔 가느다란 주둥이를 길게 펴서 피부에 찔러 넣고 피를 빨아 먹음.
천적 바퀴벌레, 개미, 거미, 지네 등
관련 질병 피부염, 불면증 등

 높이뛰기 대장 벼룩 

이름
벼룩(절지동물 곤충류 벼룩목)
사는 곳 사람이 사는 집안, 소·돼지우리 등
먹이 사람이나 동물의 피
식사 방법 애벌레는 어미의 똥을 먹고 살고, 어른벌레는 숙주에 붙어 꼬리를 높이 들고 주둥이로 피부를 뚫은 뒤 피를 빨아 먹음.
관련 질병 흑사병 등

 잠깐! 쥐벼룩이 옮긴 페스트균에 5000만 명 사망 

14세기 중반 유럽 인구의 3분의 1이 한꺼번에 목숨을 잃었어요. 원인은 흑사병. 흑사병은 쥐에 기생하면서 페스트균에 감염된 쥐벼룩이 사람을 물어 생기는 급성열성 전염병이에요. 흑사병에 걸리면 열이 나고 근육통, 두통, 출혈이 생기면서 신체 일부가 붓는 증상이 나타나요. 또한 피부에 검은 반점이 생기고 증상이 심해지면 온몸이 검게 썩기 때문에 흑사병이라는 이름을 붙였답니다. 하지만 페스트균을 죽이는 항생제와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품이 개발돼 최근에는 흑사병으로 목숨을 잃는 사람이 거의 없어졌어요.

 미니 인터뷰  털진드기 가족을 만나다!

어과동 친구들, 안녕~! 우린 털진드기 가족이야. 사람이나 동물 체액을 빨아 먹고 살지. 난 0.1㎜ 크기라서 눈에 잘 보이지 않아. 하지만 무서운 츠츠가무시증을 옮기기로 유명하지. 츠츠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애벌레가 사람을 물 때 생기는 전염병이야. 물린 부위에 물집이 생기고 딱지가 앉는데, 열이 오르고 머리와 눈이 아프고, 나른해지며 기침이 나는 증상이 나타나. 그러다 물린 주변이 붓고 온몸에 붉은 반점이 생기지. 합병증이 생기지 않는다면 다행히 항생제로 잘 치료된다고 해.

2012년 우리나라에서만 모두 8632명이 츠츠가무시증에 걸렸다니 놀랍지? 늦가을이 되면 알에서 깨어난 애벌레가 활발하게 움직이는 시기니까, 농촌에 갈 일이 있다면 예방주사를 맞는 게 좋을 거야~!

머리카락, 눈썹에서 꿈틀꿈틀~

어과동 독자들은 모두 청결한 곳에서 깨끗하게 사니까 아마 몸에 빈대랑 벼룩은 없을 거야. 하지만 지금 소개하는 친구들은 여러분 피부에 살지도 몰라~. 사람 몸이야말로 자신들이 살기 가장 좋은 곳이라고 생각하는 친구들도 있거든. 머릿니는 사람이 잠잘 때 두피에 주둥이를 찔러 넣고 피를 빨아 먹어. 머릿니의 침과 배설물이 두피에 닿으면 엄청나게 가렵지. 모낭진드기는 모낭에 머리를 파묻고 피지와 노폐물 먹는 걸 좋아해. 옴진드기는 피부 속에 살면서 낮에는 알을 낳고 밤에는 굴을 파며 각질을 먹어치우지. 지금부터 사람 피부에 기생하는 내 친구들을 소개할게!

머리카락을 꼭 쥐는 머릿니

이름:
머릿니(절지동물 곤충류 이목)
사는 곳: 사람 머리카락
겉모습: 2~3㎜ 크기로 몸속이 비치는 회색을 띰. 배가 크고 세 쌍의 다리가 있는데, 날카로운 발톱이 있어 머리카락을 꼭 쥘 수 있음.
먹이: 사람 두피 속 혈액
관련 질병: 피부 손상에 의한 감염 등

모낭에 머리 콕 박고 사는 모낭진드기

이름:
모낭진드기(절지동물 거미류)
사는 곳: 사람의 모낭
겉모습: 몸길이 0.3~0.4㎜로 길쭉한 모양 주둥이가 짧고 4쌍의 다리는 퇴화되어 짧고 뭉툭함.
먹이: 모낭 속 피지, 노폐물
관련 질병: 여드름, 탈모 등

피부 속에 터널 뚫는 옴진드기

이름:
옴진드기(절지동물 거미류)
사는 곳: 사람 손, 발, 겨드랑이 등
겉모습: 0.1~0.4㎜ 크기로 몸 전체가 계란형으로 둥그스름하고 머리 부분은 자라와 비슷하게 생김. 머리 쪽에 두 쌍, 꼬리 쪽에 두 쌍의 다리가 있음.
먹이: 사람이나 동물의 각질
관련 질병: 옴, 피부염

잠깐! 모낭진드기가 많으면 머리카락이 빠진다고?

보통 사람의 건강한 피부에는 표면 1㎠당 1마리 정도의 모낭진드기가 살고 있어요. 하지만 모낭진드기 수가 피부 표면 1㎠ 당 10마리 이상이 되면 심각한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어요. 특히 두피에 모낭진드기가 늘어 염증이 심해지면 비정상적으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질 수 있답니다.

더운 여름철엔 모낭진드기의 움직임이 활발하기 때문에 땀을 흘린 뒤에 머리를 잘 감아야 해요. 두피를 완전히 말리고, 기름진 음식을 적게 먹어야 모낭진드기 번식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침대 위에 바글바글~

사람이라면 누구나 얼굴과 몸에 모낭진드기가 살고 있어. 그러니까 요즘 같은 여름에는 자주 씻어서 청결을 유지하는 게 좋지. 그럼 이제…, 아차! 침대에 사는 집먼지진드기 소개를 깜빡할 뻔 했네.

2년 동안 베개를 빨지 않고 쓴다면 쌓이는 집먼지진드기와 집먼지진드기의 베개 무게의 10%가 배설물이 된다는 사실! 게다가 침대 위에 1~10만 마리의 집먼지진드기가 살고 있다니 갑자기 온몸이 간지럽지 않아? 카펫이 있는 집엔 없는 집에 비해 집먼지진드기가 30배까지 많이 산대. 카펫은 집먼지진드기가 가장 좋아하는 먹이인 각질이 붙어있기 좋거든. 그럼 매일 너희들이 얼굴을 맞대고 자는 베개를 한번 들여다볼까?

비듬, 각질 먹고 사는 집먼지진드기

이름:
집먼지진드기(절지동물 거미류)
사는 곳: 베개, 이불, 카펫 등
겉모습: 0.2㎜ 크기로 몸 전체가 반투명해 속이 훤하게 보임. 둥그런 몸통에 다리 4쌍이 달려 있고, 다리와 몸에 미세한 털이 많이 나 있음.
좋아하는 것: 먼지와 각질, 유기물이 많고 따뜻하며 습기 많은 곳. 온도 25~28℃, 습도 65~75%인 곳에서 가장 잘 번식함.
관련 질병: 피부염, 천식, 비염 등

집먼지진드기, 계피로 없애자!

집먼지진드기가 있는 곳에 각각 깻잎, 고추, 마늘, 계피와 같은 향이 강한 물질을 함께 놓고 지켜봤어요. 실험 결과 계피 주변에 있는 진드기들만 모두 죽는다는 사실을 알아냈답니다. 또한 모기들도 계피 향을 싫어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요. 집먼지진드기와 모기가 가장 무서워하는 계피액을 만들어 보세요~!

➊ 물과 계피 오일을 1 : 9로 섞는다.
➋ 섞은 액체를 분무기에 담아 침구, 인형 등에 뿌린다.
➌ 10분 후 실외에 나가 잘 털어 주면 집먼지진드기 안녕~!

이제 ‘어린이과학동아’ 독자들만큼은 나와 친구들에 대해 자세히 알았을 거야. 일부 진드기나 곤충이 사람 생명을 위협하는 병을 옮기기도 하지만 생태계를 위협하면서까지 우리를 죽이지는 말아 줘. 우리와 사람이 함께 공생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주길 바라며, 나는 이만 풀숲으로 돌아갈게~. 모두 안녕~!

특집 한 걸음 더 진드기, 해충 피해 방지법

진드기와 해충으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고 싶다면 지금부터 이혜림 기자가 전하는 방법에 주목하세요~! 아래 방법만 잘 지킨다면 올 여름 진드기, 해충 피해 걱정은 싹~, 사라질 거예요. 그럼 함께 살펴볼까요?

➊ 야외 활동을 할 때는 긴 소매, 긴 바지, 양말로 피부 노출을 줄인다.
➋ 실내 환기를 자주 시키고, 온도와 습도를 낮게 유지한다.
➌ 등산 같은 야외 활동을 하고 집에 온 뒤에는 반드시 사워를 한다.
➍ 옷과 침구류, 인형 등은 60℃ 이상의 뜨거운 물에 세탁하고 잘 말린다.
➎ 반려동물을 키우는 경우, 1주일에 한 번 또는 산책 뒤에는 꼭 목욕을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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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3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이혜림 기자
  • 김영수
  • 도움

    용태순 교수
  • 도움

    권오길 명예교수
  • 도움

    질병관리본부, 세스코
  • 사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환경의생물학교실, 포토파크닷컴, 동아일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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