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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살리고 창의력 기르는 재활용 발명!

집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종류별로 분리수거하기 귀찮다고요? 잠깐! 우리가 귀찮아서 그냥 버리는 쓰레기 때문에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어요.
평소에 재활용만 잘 해도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이익이 얼마나 많다고요


 
1 어마어마한 경제 이익

우리나라 사람들이 버리는 쓰레기가 하루에 33만 톤이나 된답니다. 이 중에서 재활용을 할 수 있게 분리수거하는 비중이 57.3%에 불과하대요. 폐지나 플라스틱, 폐유리병, 고철을 1%만 더 재활용해도 연간 639억 원을 절약할 수 있답니다.


2 자원과 에너지 절약

종이 1000장을 만드는 데 30년 된 나무 한 그루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우리나라에서 1년 동안 버리는 종이팩만 모두 재활용해도 나무 130만 그루를 키우는 효과가 있답니다. 이산화탄소를 줄여서 지구온난화 방지에 기여하는 건 물론이고요.


3 나만의 멋진 장난감 발명

분리수거를 잘 하다보면 재활용품으로 나만의 멋진 장난감을 만들 수도 있어요. ‘내일은 발명왕’에서 버려진 페트병이 멋진 청소기로 재탄생하고 다 쓴 옷걸이도 독서대로 변신하는 것처럼, 재활용품으로 창의적인 발명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답니다. 재활용을 하면서 과학적 원리도 공부할 수 있어요!


 
잘 분리수거한 재활용품에서는 나만의 장난감을 만들 수 있는 부품들을 마음껏 찾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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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3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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